홍적고개-몽덕산-가덕산-북배산-싸리재 3(17-24)

현호색

지나온 몽덕산 정상부의 펑펑짐한 모습까지 확실하게 보인다.

양지꽃(뱀딸기)

뱀딸기

피나물

등로는 육산이라 걷기가 편하고 좋기는 한데

주변 조망이 전혀 되지를 않으니 답답하다.

홀로하는 산행이라 야생화들과 넌 이름이 뭐냐라고 혼잣말로 떠들고 ㅎ 심심하다.

응봉만이 보인다.

1차때 진행했던 화악산 부대 기지도 멀리 희미하게 조망된다.

가덕산 정상

정말 볼품없다.

가덕산 정상에 설치된 3등 삼각점

춘천시 사북면 마을이 처음으로 조망된다.

가덕산 정상부에 설치된 안내판

삿갓봉은 어딜까? 다음에 한번 진행해 봐야겠다.

정상 헬기장.

멀리 진행해야할 북배산 정상과 등로를 당겨보고,

이정표좀 정리좀 하지

이정표가 온통 이모양이다.

지난번 응봉, 촛대봉 진행때도 이정표가 모두 이모양 이던데

지나온 북배산도 당겨보고,

진달래도 활짝 피어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고,

낙엽이 수북이 쌓인 등로

아름드리 잣나무

나두 산악 자전거를 타지만 280랠리는 내가 생각하기는 미친짓 같다.

이 등로에서도 280 랠리 코스로 잡혀 있는가 보다.

큰 개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