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덕풍계곡 트레킹 2

泰山峻嶺 장비 2015. 9. 11. 17:24

 

1박 2일에 나왔던 덕풍산장 주변에는 야영장이 없어 다시 야영장으로 이동해야 했다.

 

 

 

 

야영장에 텐트를 설치하고,

 

나의 애마와 잠자리.

 

인증샷

 

야영장 옆의 멋진 암벽인데 카메라로 표현하기는 한계가 있다.

 

야영장 옆의 징검다리 잠수교

 

 

잠수교도 있고.

 

덕풍 산장앞의 대추나무에 대추가 엄청많이 달려있다.

 

 

덕풍 계곡 들머리

 

 

개망초.

 

 

가는 쑥부쟁이

 

허수아비에 씌어준 우산이 바람에 뒤집어 져있고,

 

 

여뀌바늘

 

안내도

 

 

 

 

응봉산 들머리

 

 

계곡 초입의 이쁘고 순한길,

 

 

물이 참 맑고 투명하다.

 

 

트레킹하는 이들을 위한 요런 안전한 통로도 있고,

 

 

멋진 절벽도 있고, 그 바위에 생명을 틔운 나무도 꿋꿋이 자라고 있다.

 

 

 

이런 멋진 단애도 있고,

 

 

그저 멋지다는 말만 나온다.

 

 

 

 

 

조 모퉁이만 돌면 제 1용소다.

 

 

덕풍 계곡 트레킹 후 용소골을 못가더라도 시간이 되면 응봉산에 오르려고 등산화를 신고 왔는데 어제 육백산이 질척여서 등산화에 흙 투성이었는데 차라리 잘 되었다

등산화를 모두 씻자 ㅋㅋ

제 1용소를 가지 위하여 첫번째 도강을 하는 내발을 찍어봤다.

 

09:30 제 1용소 도착 .2290보

 

제 1용소의 암벽 부분에 설치된 안전로프

근데 안전 로프를 팽행하게 고착을 시켜야 하는데 느슨하게 되어있어서 사람이 잡으면 위험하다.

 

제 1용소를 안전 로프에 의지해 올라가며 옆에서 본 모습.

 

 

위에서 바라본 용소의 풍경

 

여느 계곡이나 마찬가지 지만 돌탱이 증말 많다.

 

계곡의 풍광

 

물이 정말 맑고 투명하구나

 

요강소라는데

요강소가 아니고 개구리가 평영을 해나가는 모습같다.

 

요강소로 흘러드는 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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