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4 관악산 하나되어 암장. 7

오늘은 관악산 하나되어 암장을 간다.

말로만 들어봤던 하나되어 암장으로 도착을 해서 대장이 선등으로 오르는걸 보니 첫번째 길은 무난하게 오를것 같은데 두번째 길은 엄청 어려워 보인다.

대장의 선등을 눈여겨 보고는 내가 오르는데 볼때는 잘될것 같은데 막상 달라붙어 보면 홀더도 안보이고, 발 디딜곳도 잘 안보이고 머릿속이 하애진다. ㅋ

에구 첫번째는 쉽게 오르고 두번째도 수월하게 오른다.

세번째 오르는 한잔의 술 구간은 페이스로 까다로운데 텐발을 약간 받아 오르고 4번째 코스도 텐발을 받으며 힘들게 두번 올라보고, 5번째 구간은 레이백 구간으로 연습하듯이 쉽게

마지막 6번째 구간은 오버행 구간인데 오버해 구간을 피해 약간 우측으로 오르는데 오르다 안되면 중간에 말자는 심정으로 올라본다.

텐발을 받으며 올라보니 된다.

비록 텐발을 받기는 했지만 끝까지 올라봤다.

안된다고 무조건 포기하지 말고 오를수 있을때 까지 열심히 올라보는게 중요하겠다.

첫번째 구간인데 홀더가 좋아 오르기 편한 곳이다.

두번째 구간 첫번째 보다는 약간은 까탈 수럽지만 편하게 오름짓을 이어갈수 있다.

세번째로 올라본 구간.

두번을 올라봤는데 몸이 뻣뻣 통나무라 처음 오름짓이 어렵다.

첫번째 왼발을 올리기만 하면 완력으로 올라설수 있는곳이다.

오버행 구간을 오르는 대장

홀더 잡는 곳을 확인해보기 위해서 촘촘하게 찍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