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산행

10. 12 주발봉-기차봉-호명산 산행기 2

泰山峻嶺 장비 2018. 10. 13. 08:45


이쁘게 단풍이 들었다.


호명산 정상석이 없고, 돌탑만 있는줄 알았는데

깜박 속았다. ㅎ

호명산 도착 16:15

배낭과 스틱으로 인증샷.


아직 2.8km가 남았는데 좌측 무릎 장경 인대가 너무나 아파 걷기가 힘들다.




저멀리 호명호수 구조물이 보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평댐으로 석양이 물들어가고 그 빛에 강물이 반짝이고 있다.


장경 인대가 아파서 걷기도 힘든데 내리막길이 까탈스럽다.

발전소 고개 도착

정자도 있고 정자에는 화악산 힐클라임 대회를 알리는 플랭카드도 있다.

라이딩하는 사람들이 호명호수에 다녀오면 올리던 기념석 사진으로 나는 호명 호수에 있는줄 알았더니 발전소 고개에 있는

기념석이다.










호명호수 직전의 헬리포드 엄청크다.

이렇게 큰 헬리포트는 첨봤다.

호명호수로 내려가는 포장도로.

호명호수 조형물.

탑에는 자원 개발의 새 기원이라고 새겨져 있다.



호명호수








호명산으로 진행하면서 바라본 호수 전경.




기차봉에는 정상적이 없고 요 팻말이 대신하고 있다.15:30


날머리에 도착했다.

오늘은 왼쪽 무릎 장경 인대가 아파서 하산길에 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