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산행

11. 1 뱀사골-화개재-피아골 산행 3.

泰山峻嶺 장비 2018. 11. 2. 09:37

반달곰 서식지라고 주변에 철망을 둘러쳐 놓았다.

혹시나 사진처럼 반달곰이 나무에 올라타고 있나 하고 사방 팔방을 둘러 보아도 그런 행운은 오지 않고, ㅎ

 






이제 거의다 올라왔다.




상류쪽으로 거의 다 올라오니 확실히 계곡도 좁아지고 수량도 적어졌다.

통신 중계소가 보이는걸 보니 화개재에 거의 다 온것같다.





11:05 화개재 도착



화개재에서 보이는 저곳이 삼도봉인줄 알았더니 삼도봉은 그 뒤에 숲어있다.

낮에 나온 반달도 보인다.

요좁은 장소에서 장터가 섰던 모양이다.

저멀리에는 운무가 끼어있다.

화재개에서 삼도봉으로 향하는 250미터 구간에 설치된 마의 550계단이란다.


뒤돌아본 뱀사골 계곡

운무가 짙게 끼어있다.

11:30 삼도봉 도착.





경남 방향의 산그리메

전북 방향의 산그리메,  전남 방향은 장애물이 있어 촬영이 어려워 생략,

삼도봉에서 당겨본 반야봉.

오늘은 시간상 반야봉은 생략하기로 한다, 인월에서 하차후 택시로 뱀사골로 향하려고 한 이유중 하나가 반야봉을 오르기 위함이었는데

택시를 타지못해 시간상 반야봉을 오르지는 못했지만 새벽 캄캄할때 출발했으면 뱀사골의 멋진 단풍은 감상 못했을것 같다.


진행 방향의 능선.





노루목 삼거리 11:58



임걸령



물이 참 시원하고 맛있다.

피아골 삼거리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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