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산행

11. 24-25 진도 조도 산행 3

泰山峻嶺 장비 2018. 11. 26. 10:14

좌측이 진행해온 등산로.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보았다.


곳곳이 절경이다.

양식장도 많고,

좌측이 우리가 있는 하조도 조도대교 우측이 상조도이다.


물보라를 일으키며 조그만 배가 지나간다.

급한 물살에 견디는 작은배가 참 기특하다.

동백.


좌측 하조도 등대와 지나온 능선.


창유항이 보이기 시작한다.




여기는 동백나무가 터널을 이룰 정도로 많다.




부처손도 엄청나게 많다.


진행할 방향의 능선.

이곳은 섬인데도 물이 많은것 같다.

상수원 보호구역도 있다 저수지도 보인다.


지나온 능선.

부처손이 엄청나게 많은 곳이기도 하다.

바위마다 부처손이 엄청나게 붙어있다.


충꽃나무.

선두는 벌써 저만치 앞서가 있다.

지나온 능선 많이 진행해 왔다.



바다가 참 유순하고,

내만이 멋지게 펼쳐져 있어 조용하고 한가로운 느낌이다.


뒤 돌아본 신금산 정상.

후구들이 신금산을 내려온다.


도리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광.

보이는 곳마다 절경이다.

이러니 한국의 하롱베이라 칭할만 한것 같다.




동거차도

철탑 너머의 바다가 세월호와 관련이 있는 맹골도란다.

그럼 이곳이 세월호가 침몰한 맹골 수로가 있는 곳일까?

세월호 사고 방송때 많이 언급되던곳,

촤측 철탑 있는 부분이 동거차도이고 우측끝이 서거차도이다.

이렇게 봐도 물결이 엄청나게 세게 흐르는 곳이란걸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