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지

9. 29 남설악 칠형제봉. 3

泰山峻嶺 장비 2019. 10. 1. 08:31

7형제봉 등반중 시원하게 조망되는 흘림골 만물상 릿지 능선.

6봉에서 하강전 단체로,

6봉에서 바라보는 한계령 헤어핀 구간의 도로.

산정상부는 벌써 붉게 물들어 간다.

4봉에서 바라본 5봉,

어렵지는 않은데 7형제봉중 피치가 제일 길어 중간에 한번 끊어서 올라갔다.

기암 바위들,

서북 능선쪽은 붉게 물들어 간다.

5봉에서 바라본 한계령 휴게소.

5봉에서 하강 대기하며

로프를 둘러메고 하강 대기중,

5봉 하강후 6봉 오르기전 한방.

완연한 가을하늘 구름한점 없이 정말 청명하다.

6봉에서 찍어준 5봉과 눈이 시리도록 푸르른 하늘이 멋지다.

지나온 3, 4봉.


한계령 도로가 구불구불 구절양장같이 이어진다.

여기도 통천문이 있었네,

6봉에서 내려본 흘림골 다리에 우리차가 주차되어 있다.

3봉에서 바라본 4봉,

4봉 오름길.

여기는 3봉에 비하면 누워서 떡먹기로 쉽다.

나두 5봉 하강하고,

지나온 4봉의 뒤태,

주름진 벽이 긴 세월이 풍상을 말해주는듯 하다.

지나온 3봉도 바라보고,

3.8선 휴게소에 세워진 3.8선을 알리는 비와 해설.

5봉을 바라본다.

5봉을 길고 피치가 길어 두번에 끊어 오른다.



1봉 2피치 크럭스 구간

소양호.

1봉 2피치 시작점에서 바라본 건너편의 능선.


1봉 2피치 구간.

1봉 2피치 구간 쌍볼트.

1봉 2피치 구간 크럭스 지점.

잡을데도 없고 그렇다고 발을 디딜만한 곳도 없어 애매하다.

사다리를 설치해놓고 건너갔다.

당겨본 한계령 휴게소.

맹수가 뒤를 돌아보는 듯한 모습의 바위가 멋스럽게 솟아있다.

3봉 오르는 등반길.

상단부 부분은 몸재밍으로 올라야 한다.

잡을곳도 없고 마땅히 발 디딜곳도 없어 몸을 반쯤 밀어넣고 손발과 엉덩이를 이용해서 재밍으로 오른다.


요기부터가 크럭스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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