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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천성장마 종주

泰山峻嶺 장비 2014. 7. 3. 22:53

◎산행일시:2014.03.22(토)

◎코스

     누교리(501 도로)~주차장~천태산~감투봉~투구봉~대성산~돌메기산~장령산~마성산~용봉~삼양 삼거리 

◎산행시간:11시간 18분(08시~19시 18분) / 도로에서 주차장 접근 20분 불포함

◎산행 참가자(존칭 생략):정규옥, 지인 7인⇒9명

◎갈때

   대전역앞 옥천행 시내버스(06시 10분)→옥천 시외버스터미널(07시)→양산행 누교리 하차(07시 33분)→주차장(07시 55분)

 

◎산행 트랙(GPS)

 

 

 

 

 

     ↓옥천 시외버스터미널(대전→옥천 시내버스 승차)에서 하차후 바로 양산행 버스 갈아 탐(첫차 07시 승차)

 

     ↓누교리 천태산입구 하차(07시 33분)

 

↓천태산 주차장까지 걸어 감(20분 소요)

 

 

 

 

↓산행시작에 앞서 정규옥형님과 인증 샷(08시)

 

 

 

 

 

 

 

↓A코스로 산행시작

 

 

↓우회길이 있어도 그냥 무시하고 GO GO

 

↓어서 올라 오시오. 친구

 

 

 

↓에고, 잠시 쉬고 있는 사이에 친구가 먼저 치고 올라 갑니다.

 

↓숨도 가쁘고 팔 힘도 다 빠져 중간에 쉬면서 아래를 내려다 봅니다.

 

↓다들 아이고 합니다. 기진맥진중...

 

↓천태산(09시 20분-1시간 20분이나 걸렸네요.)

 

 

↓오메.대성산까지 5시간 소요된다고..그러면 안되지..랜턴도 없는데.. 해 있을때 하산할려면 농땡이치면서 여유부리면 안 되겠지 하고 자리를 뜹니다. 실은 3시간이면 족합니다.

 

↓천태산에서 후미 기다리며 곡주 한 두잔...슬러쉬한 막걸리 속 내장까지 찌릿찌릿 한것이 산행은 뒷전. 자리 깔을까 말까 고민중..

 

↓가야 할 능선이 시원 시원 합니다. 산세 굿!!!

 

 

 

 

↓공기바위

 

↓내려온 길 바라보며

 

↓Zoom In

 

 

 

 

 

 

 

 

↓대성산(12시 40분 ⇒천태산에서 3시간 5분 소요 / 주차장에서 4시간 40분 소요)

 

 

 

 

 

↓가야 할 장령산(오른쪽)-고생 꽤 할거 같습니다.

 

 

 

↓탁 틔인 곳에서 지나 온 마루금을 쭈우욱 둘러 봅니다.

 

 

 

 

↓장령산(15시 25분⇒대성산에서 2시간 45분 소요 / 천태산에서 5시간 50분 소요 / 주차장에서 7시간 25분 소요)

 

↓장령정

 

 

 

 

↓왕관바위

 

 

 

↓거북바위

 

 

↓가야할 산세가 굿 입니다만 몸이 고단하니 마냥 좋지만 않습니다. 바로 앞 사목재에 이어 마성산(뒤)을 봅니다.

 

 

↓사목재 올라 오는 시멘트 도로

 

↓대성산까지 오름길이 쉽지가 않습니다. 느즈막에 오르고 내림이 힘을 부치게 하네요.

 

↓사목재

 

↓마성산(17시 15분⇒장령산에서 1시간 50분 / 천태산에서 7시간 30분 / 주차장에서 9시간 15분 소요)

 

 

 

↓용봉(오른쪽) 가는 길에 배터리 교환하고 다시 셋팅하다 보니 산행거리가 조금 짧게 나온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예상보다 산행거리가 조금 짧아 가우뚱하면서 진행합니다.

 

 

 

↓용봉(18시 35분⇒마성산에서 1시간 20분 / 장령산에서 3시간 10분 / 천태산에서 9시간 / 주차장에서 10시간 35분 소요)

 ⇒랜턴이 없어 깜깜해 지기전에 내려 갈려니 마음이 급합니다.빠른 걸음으로 도로쪽으로 내려 갑니다.19시 18분(총 산행 소요시간 : 11시간 18분)에 도로에 접하면서 산행을 마치고 이후 삼양삼거리까지 5분여를 더 진행후 실질적인 천성장마 종주를 마무리합니다.

 

출처 : 방하착
글쓴이 : 방하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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