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산행

3. 4. 삼각산 5

泰山峻嶺 장비 2016. 3. 5. 08:04

백운대에서 바라본 염초봉 그랜드 피아노 바위

숨은벽 알통 바위와 개미바위, 안테나 봉도 보이고

만경대 릿지를 즐기는 산객도 있고,


노적봉 나폴레옹 바위도 보이고,


 인수봉

릿지 산행으로 백운대 오른 산객

 상당히 건방지다. 장군봉으로 해서 올랐냐니까 대꾸도 안한바

뭐그리 거만해 야 나두 릿지 산행해

만경대 릿지 산객들

산불 감시 초소도 보이고,

백운대에 있는

암각문


백운대에서 바라본 수유동 아파트 군들


예전에는 백운대에 오르려면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바위를 직접 파내서 계단도 만들어 놓고 안전줄도 설치해두어서 오르기가 편하다

하산후 잡아야할 두꺼비를 미리 잡아본다.

하마 머리를 닮은 바위 하마바위 ㅎ

그앞에 소나무도 멋지고

해빙기라 낙석도 생기고

백운산장

4

백운산장 내부

백운 산장표 국수

3대째 살아 오고 계시다는 아주머니


계곡에는 아직 얼음이 깽깽 얼어 있는데 요 밑에서 얼음 밑으로 물 흐르는 소리가 정겹게 들린다.


인수봉과 귀바위







벌써 하루해가 저물어 간다.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 영봉 인증샷


석양도 멋지고

오늘 하루 나와 함께한 배낭과 스틱으로 한 영봉 정상 인증샷

인수사도 당겨보고

당겨본 도선사



상장 능선으로 가는 등산로를 꽁꽁 막아놨네

다음에 상장 능선을 넘어야 하는데


해가지니 우이동 먹자 골목에 전등이 켜진다.

오늘도 이렇게 삼각산 서-동으로의 종주를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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