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지산행

관악산 하나되어 릿지 17-1

泰山峻嶺 장비 2016. 6. 5. 12:38

1.산행일시.

   2016. 6. 3 09:30-08:06

2.산행장소.

   과천시 소재 관악산 하나되어 릿지

3.이동거리.

   전체거리 4.54km 전체시간 09:14:56.  운동시간 02:48:11   휴식 및 대기시간 06:26:45

    총 누적거리 153.65km.

4.전체적인 난이도

   5.8-5.10a




6봉 빳지

7번 출구에서 바라본 관악산 kbs송신소.

오늘 가야할 10피치 상단부



장비착용.

6봉을 오르는 산객들

출발전 단체 사진 한방.


대장의 선등

1피치 상단부,

잡을만한 홀드가 없어 대장이 애를 먹고있다.

1피치 올라선 바라본 과천시내

2피치

2피치 중단부.


2피치 출발점.

발을 밟고 올라서 상단부 홀드를 잡아야 하는데 요게 어렵고 까탈 스럽다.


3피치 상단부

3피치 출발점

바위틈에 돌양지 꽃이 이쁘게 피어있다.

4피치

선등자가 4피치 상단부 크럭스 지점을 오르고 있다.


5피치 중단부.

요기서 우측으로 돌아 상단부를 올라야 하는데 거의 페이스 수준이고 홀드도 별로 보이지를 않아 애먹은곳.

5피치 출발점.

요기가 까탈스러운데 발을 딛고 올라서면 바로위 머리 부분에 있는 바위에 몸이 걸려 이를 피하는게 까탈스럽다.

딛고 올라서면 왼발을 바위틈새에 깊숙히 집어넣고 오른발을 날등으로 올리는게 관건이다.


보기에 만만하게 보여 오르다 혼났다 ㅋ

보기에는 만만한데 홀드도 그렇고 발디딤곳도 별로라 까탈스럽다.

특히 상단부 크럭스 부분은 잡은 곳이 없어 결국은 로프를 자보 올라갔다.



7피치 보기에는 만만해 보이는데 결코 만만치가 않다.

홀드가 별로없어 등강기에 자일을 통과후 텐션을 바짝바짝 주면서 겨우 올랐다.

7피치를 오르면 4봉이고 바로 앞이 5봉이다.

5봉과 6봉

6봉 국기봉

후등자가 6피치를 오르고 있다.

7피치 종료 지점의 명품 소나무

7피치 정상부에서 바라본 과천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