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지 82

1. 26 영봉 꿈길릿지. 3.

- 산행일시. 1. 26. ( 07:20). - 산행장소. 삼각산 영봉 꿈길릿지. - 기상. c 1 ~ 11. 후사면이고, 그늘진곳에 바람이 쌀쌀하게 불어 추운날. - 산행거리. 3.82km. 누적거리 35.71km. 오늘은 두번이나 연기되었던 삼각산 영봉 꿈길 릿지를 향한다. 첫번째는 참가 인원들이 감기로 인해서 연기되었고, 두번째는 비로 인해서 연기 되었던 곳을 오늘에사 간다. 전에도 다른 산우들과 영봉 꿈길 릿지를 가려고 했는데 그때는 볼트를 모두 뽑아 버렸다고 해서 못갔던곳이 었다. 영봉을 나하고는 안맞는 곳인가도 생각을 했던곳 이었는데..... 경전철 우이역에서 일행들을 만나 약 1시간 56분 간의 착한 어프러치후 출발 지점에 도착 장비를 착용후 1피치부터 오르기 시작한다. 1피치는 볼트가 전혀..

릿지 2020.01.27

1. 11 도봉산 에덴릿지. 2.

- 산행일시. 1. 11 - 산행장소 및 산행 시간. 도봉산 에덴릿지. 08:09. - 기상. - 2 ~ 4. 바람이 없어 춥지를 않으나 대기 시간이 많아 많이 쌀쌀한 편. - 산행거리. 7.58km. 누적거리 26.89km. 경자년 두번째 멀티 등반은 도봉산 자운봉 바로 밑에 위치한 에덴 릿지란 곳이다. 처음 들어보는 곳이고, 처음 가보는 곳이지만 만만히 볼곳이 아니란다. 볼트도 거의 없고 캠을 설치해가며 올라야 한다는 곳이라는 정도만 들었다. 도봉산 릿지는 언제나 어프러치가 길고 힘들다. 2시간여를 낑낑대며 땀을 흘린후에야 입구에 도착을 했다. 들머리가 입구에서 장비를 착용하고 한참을 기다려 1피치 출발점으로 가보니 동판이 보인다. 그런데 오르는데 보니 볼트는 달랑 하나있고 설치된 캠을 2구가 회수해..

릿지 2020.01.13

두타산 유월의 언덕 1-2.

1피치 등반. 낑낑대면 1피치를 오른다. ㅋ 1피치 종료지점. 2피치 종료지점에서. 4피치 등반. 오른손과 오른발로 크랙에 재밍하며 오른다. 4피치 종료후. 5피치 출발전. 마지막 6피치 등반. 6피치 마지막 상단부 오르기전. 6피치 마지막 상단부를 오른다. 오른자의 여유와 오르는자의 안간힘이 조화롭다. 마지막 상단부가 협소하여 피하느라 애를쓴다. 나는 힘들어 죽겠는데 오른자는 한껏 여유를 부리며 포즈잡아보고 ㅎㅎ 아고 이제 다올랐다. 6피치 상단부에 위치한 동굴. 내부모습. 6피치 빌레이중. 등반을 모두 마친후의 여유. 6피치에서 기념샷. 이렇게 경자년 새해 첫 원정 산행을 무사히 마쳤다.

릿지 2020.01.06

1. 5 두타산 유월의 언덕. 1-1.

- 산행일시. 1 .5. - 산행시간. 06:51. - 산행장소. 동해시 소재 두타산 유월의 언덕. - 산행거리. 8.85km. 누적거리 19.31km. - 기상. - 5 ~ 5 그늘진 곳은 엄청 추웠으나 예상외로 바람이 없어 양지쪽을 따스하여 등반에 어려움은 얿었음. 올 첫 원정 산행은 좀 이르게 시작된다. 동해시 두타산의 유월의 언덕이다. 개념도에 보니 그리 어려운 곳도 아니고 피치도 비교적 짧은 6피치로 되어있어 하루에 왕복이 충분할것 같다. 일찌감치 신사역에서 일행들을 만나 동해시로 향한다. 동해시 두타산은 3번째 찾는다. 별유 천지 릿지를 두번했고 다시 찾는 두타산. 베틀 릿지도 한번 가봐야한다는 생각이다. 선등이 첫 피치를 오르기 시작한다. 첫피치는 10a라는데 약간은 좀 까리하기도 하다. 2..

릿지 2020.01.06

11. 3 대둔산 아름다운 동행. 22.

- 산행일시. 11. 3 . 06:23-14:40(08:17). - 산행장소. 대둔산 아름다운 동행 1-8피치 완등. - 산행거리 . 5.33km. 209.09km. - 기상. c 12 ~ 20. 오전은 다소 쌀쌀, 오후 포근한 기온. - 산행경과. 06:23 어프러치 출발 07:30 아름다운 동행길 시작점 도착. 08:00 1피치 출발. 13:22 8피치 완료. 13:47. 하산시작. 14:40 하산완료. 오늘은 지난 5월 이후 오랫만에 대둔산을 찾는다. 어제 020 벽이벽을 마치고 숙소에서 04에 기상 북어국과 카레로 아침을 들고 숙소를 출발 대둔산 용문골앞에 도착 장비를 챙겨 어프러치를 시작한다. 용문골은 오를때마다 힘들고 지친다. 헉헉거리며 1시간여를 걸어올라 아름다운 동행길 앞에 도착 장비를 착..

릿지 201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