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코스 투구꽃.
설악산 서북 능선에 지천으로 피어있던 투구꽃
요기까지 올랐다가 하강
ㅋㅋ 왜냐하면 인공 등반을 해야하는데 사다리를 안가져 가서
하강 ㅎㅎ
사다리 지참하고 다시 출발.
근데 출발 지점부터 오르기가 애매하다. 잡을 홀더도 그렇지만 자꾸 몸이 우측으로 쏠려서 바란스 잡기가 애매한고,
결국은 퀵드로를 잡고 초반을 오른다.
퀵도를 잡고 홀더를 찾아 헤맨다.
에공 겨우겨우 크랙에 발을 올렸다.
언더 크랙을 잡고 인공 구간으로 오른다.
인공구간 도착
사다리에 발 걸고 오르기 위해 애쓴다.
하강하면서 퀵드로를 회수해야 하는데 이게 잘 안빠진다.
자일에 텐이 걸려가지고 결국은 내가 회수를 못하고 다음 사람이 회수.
올초에 갔던 코스 금강초롱
4번째 볼트부터가 크럭스 구간이다.
가운데 크랙 부분이 솔체꽃.
요기는 좀 쉽다.
요기는 레이백으로 오르기 쉬운곳
요기도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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