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사진

11. 21 도구가서

泰山峻嶺 장비 2022. 11. 21. 20:40

얼마만의 도구가서 라이딩인가?

등산으로도 2번 갔던 도구가서 라이딩으로 자주 다니던 길이었는데 니꼴라이 18kg이 넘는 무지 막지한 자전거를 가지고 끌고 메고, 다니던 도구가서가 생각나서 e-mtb로 기종 변경한뒤 제일 먼자 깄단 도구가서 가는길에 있던 계단이 무서워서 

끌고 내려갔고 조금만 이상한 다운길이 나오면 무서워서 끌고갔던 도구가서 그런데 진달래 약수터 앞에서 길은 없어지고

결국은 영회원 앞에서 헤메다 돌아왔던길을 오늘은 다시 도구가서 가는 길을 찾아보겠다고 갔다가 뜻밖의 사람도 만나고

멋지게 만들어진 뱅크길을 만났다.

행운이겠지 뱅크길 립 젚프, 드랖대 모두 있는 곳을 알게 되었고 될대면 되라고 갔던길이 뜻밖에 도구가서로 이어져서 정말

좋은 날이었다.

다운차는 아니지만 다음에는 다운할때 필요한 뱅크, 립점프, 드람 점프를 다시해봐야 겠다.

오늘 정말 기분 좋은날이다.

다시 점프가 될지는 모르지만 점프를 하면 몸이 기억하겠지.

도덕산에 있는 인공 폭포로 가는 흔들다리.

인공 폭푸에서 물이 줄줄 나온다.

이 짓거리 하느라 돈이 얼마나 들었을까?

도덕산 정장에 철모르는 진달래가 피었네 

이 바보야 내년에 피워야지.

도덕산 정상 도덕정.

왜 돈 쳐들여서 이런걸 만들까.

아직도 억새가 잔뜩 있는 이곳은 보안상 그만.

도구가서 가는길에 제일 힘들게 하는 영당정 정상의 이정표.

여기 오르는게 도구가서의 제일 정점 일것 같다.

예전에는 이곳을 오를때 정말 영당정 끝까지 끌바 멜바로 올랐는데 오늘보니 계단 옆으로 조그만 길이 있어

그래도 조금은 쉽게 타고 오르게 누군가의 수고로 길이 나있어 조금은 편하게 오르고,

다음엔 내가 삽을 지고가서 계단 옆으로 길을 좀 만들어야 겠다.

계단과 업힐을 하고 나오면 나오는 영당정 정자다.

아이고 너무 힘이 들어서 여기서는 잠간 쉬고 가야하는데 그대로 가학산으로 돌진.

아 정말 힘들게 가학산까지 왔다 

바로출발.

가학산 전망대.

여기는 마지막 서독산지나 있는 광명동굴 직전의 패러 글라이딩 활공장.

바람을 맞을수 있게 활공장이 내리막으로 되었다.

광명동굴.

여기서 일본놈들이 무엇을 채취했을까 아님 해방후 우리 나라에서 무엇을 채취 했을까 전혀 알수가 없다.

광명 돌굴이라고만 해놓고는 안내판이 전혀없다.

광명동굴 안에 조금난 동굴이 3개 있는데 그중에 가운데 중앙에 있는 이곳 동굴이 제일 깊고 험악하다.

'라이딩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 23. 도구가서 라이딩.  (0) 2022.11.23
11. 22 보갑연 라이딩  (0) 2022.11.23
11. 19 광교산 주변 라이딩.  (0) 2022.11.20
11. 18 관악산 라이딩  (0) 2022.11.18
11. 17 원미산 왕복 라이딩.  (1) 20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