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사나이.

- 산행일시. 9. 10 ~ 11 양일간 - 산행장소. 인수봉 하늘길4피치 외 단피치 미련등. - 기상. c 20 ~ 28c 해가 안나고 바람이 좀 있어 등반하기는 좋은날씨. 7. 8 월은 너무 더워서 땀을 많이 흘리는지라 암벽 등반을 자제하고 자전거로 망해암, 삼막사 약 5.1km. 거리를 업힐을 하며 체력 단련을 하였는데도 인수봉 하루재를 오르는데 역시나 마찬가지로 숨이 턱에차고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땀을 비오듯 쏱아내면서 한말은 흘리면서 여명길에 먼저 올라가 땀을 식히고 있으니 일행들이 올라온다. 오늘은 단피치로 미련등을 하고 내일은 하늘길 4피치와 시간이 남으면 단피치 탑로핑을 하기로 하고 등반을 시작하는데 그동안 너무 쉬어서 그런지 손가락이고 팔에 힘이 제대로 들어가지를 않아 미련길 레이백을 하..

1피치는 10a로 되어 있는데 엄청 힘들고 어렵네. 1피치 마치고 2피치 10.d를 오르려고 하는데 소나기사 퍼부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하강후 마무리했다.

- 일시. 6.25. 08:40 ~ 동일 17:50. - 장소. 인수봉 동양길 1 ~ 8피치 완등. - 기상. c 21 ~ c 32. 습도가 엄청 높아 덮고 흐린날씨. - 인원 5명. - 거리. 3.2km. 처음으로 가보는 인수봉 동양길이다. 개념도를 보니 그리 어렵지는 않은데 문제는 날씨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오늘같이 습도가 높고 기온이 높은날은 땀을 너무 많이 흘려 기진맥진하게 되는데 오늘은 어떨까하는 다소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출발을 한다. 일행들과 함께 하루재를 오르는데 역시나 출발하자마자 땀이 줄줄흐른다. 바지까지 흥건히 젖어 날파리들은 몰려들고 짜증이 확 몰려오네. 화장실앞 계곡에서 수건에 물을 적셔 머리, 얼굴, 팔뚝을 시원한 물로 좀 적시니 땀이조금은 걷히는데 계속되는 어프러치에 다친 ..

- 등반일시. 2022. 6. 22. 09:55 ~ 동일 14:50. - 산행장소. 설악산 미륵장군봉 코락길 1 ~ 7 피치 완등. - 기상. 20c ~ 3c. 흐리고, 덮고 습도가 높았으나 설악의 바람으로 등반하기 좋은날씨. - 인원. 5명. 오늘은 미륵 장군봉 코락길을 향한다. 내일 장군봉의 히말라야 방랑자를 등반하기로 되어있어서 오늘은 그중좀 쉽다는 코락길을 등반하기로 했다. 장수 3교에 차량을 주차하고 출발하여 등반지에 도착 배낭을 데포하고 어택배낭을 지고 출발지에 도착하니 코락길, 체게바라길이 바로있다. 코락길을 등반하기로 했지만 1피치는 타이탄길로 출발하여 2피치부터는 코락길을 등반하기로 하고 출발. 장수 3교에 주차후 들머리로. 들머리로 올라서면 바로 코락길. 체게바라길, 타이탄길이 연이어 ..

어프로치 중에 바라본 인수봉과 귀바위가 멋지게 조망된다. 비가 곧 쏱아질것 같은 궂은날인데도 크로니길, 의대길외에 모든 길에 등반하는 분들이 바글바글하다.

처음 가보는 수락산 상어암장이다. 호지명 릿지 가는 길로 가다 물개 바위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약 5분 정도에 있는 암장이다. 오늘은 날이 추워서 그런가 다른팀은 없고 우리만이 암장을 독차지 하는 행운도 있네 상어암장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직접 해보니 처음 접해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