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및 장소.
11. 25. 수락산 상어암장.
- 인원
5명 단촐하니 좋다.
- 기상 .
c 1 ~ 9 운동하기 좋은날씨.
- 산행거리.
4.41km. 누적거리. 196.83km.
오늘은 거의 2년만에 수락산 상어암장을 찾는다.
나는 인공은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귀바위도 안갖는데 오늘은 발목 상태도 그렇고 운동도 좀 해야겠기에 상어 암장을 찾는다. 5명이 수락산역에서 만나 약 40여분간의 어프러치로 암장에 도착했다.
거리도 가까운데 땀이 비오듯이 나고 발목은 아프고 허리도 끊어질듯이 아파온다.
암장 도착후 커피 한잔에 물 한모금을 마시니 금방 한기도 온다.
얼른 점바를 입고 장비를 착용한 뒤 볼트따기도 한번 해보고 인공 등반을 시작한다.
원래 인공을 좋아히지도 않지만 제일쉬운 노짱길 한번 운동하고 점심에 소주한잔 하고는 운동끝이다. ㅎㅎ
주마링 연습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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