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1. 31. 진도 접도 웰빙 해벽등반.

泰山峻嶺 장비 2021. 2. 3. 18:29

- 산행일시.

  1. 31. 08:51 ~ 16:20.

- 산행장소.

  전남 진도군 의신면 금갑리 소재 웰빙 해벽 등반.

- 인원.

  6명.

- 산행거리.

  8.18km. (13.356).

 

일행들이 묵었던 펜션.

성수기에는 하루에 50만원 이라는데 지금은 비수기라 17만원에 묵었다. 복층 구조로 되어있어 편하긴 한데 인덕션이 설치되어 있으나 인덕션을 작동시키면 자꾸 차단기가 차단되어 버너로 음식을 해먹었다.

숙박비가 너무나 비싸다.

이날 일출이 07:31분 이었는데 일출 시간을 놓쳐서 떠오른뒤에 보았다.

해벽 가는길의 웰빙 등산로 양쪽으로는 동백 나무가 천지다.

등산로라기 보다는 연인들끼리 또는 부부끼리 트레킹 정도로 보면 좋겠다.

별로 힘도 안들고 안내 표지판도 잘되어 있어서 힘도 별로 안든다.

여미 사거리에 있는 이정표.

우리는 해벽이 주목적이라 병풍 바위는 생략하고 말똥 바위로 진행한다.

말똥 바위 가는 길에서 바라본 바닷가 풍광.

인증샷도 한방하고,

말똥바위 도착.

우리가 도착하자 데크에서 비박을 한듯한 일행 4명이 커다란 박 배낭을 지고 출발을 한다.

말똥바위 데크에서 바라본 웰빙해벽.

우리가 암벽 등반을 할 곳이다.

남망산 정상부와 그옆의 아담한 솔바위.

말똥 바위 계단에 투명창을 설치해서 해안가를 바라볼수 있게 해두었다.

투광창을 통해본 해안가.

데크 가운데 해송이 자리잡고 있다.

동백나무 터널, 이곳은 동백 나무가 지천이다.

남망산 정상부에 해송이 바위틈에 자리잡고 있다.

그래도 바닷가라고 파도가 일렁이고 하얀 포말이 일렁인다.

웰빙 해벽과 남망산.

바위가 파도에 하두 맞아서 그런가 파란색이다.

해벽등반 시작.

살모사 이름도 살벌하다.

대장이 선등으로 줄을 건다.

나두 출발.

미세 홀드를 잡는다고 애를 쓴다.

이번에는 크랙등반.

한쪽에서는 라면을 끓인다고 준비중이다.

물론 쓰레기는 모두 수거해서 내가 지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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