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사나이.

-라이딩 장소. 불곡산, 대지산. 숫돌봉. 법화산, 향수산, 선상산(할미봉),문수산, 영장산 둘레길. - 라이딩 거리. 43. 46km. 03:13분. 오늘은 성남 율동 공원에서 한번 가보았던 불곡산을 거친후 처음으로 가보는 용인에 있는 대지산, 술돌봉, 범화산, 향수산, 문수산을 거쳐 영장산 둘레길로 원점회귀 하는 라이딩 이었다. 처음 출발해서 몸도 풀리지 않았는데 진행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불곡산 오르는데 숨이 턱까지 차올라 아주 힘들었다. 이후로도 계속 뒤따라 가기 바쁘다 특히나 할미산성 오를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항상 솔로 라이딩을 주로 하니 설렁설렁 라이딩을 하다가 여러명이 라이딩하는 속도를 맞추어서 하려니 힘드네, 그래도 다운할때는 쌩쌩 달리는 맛에 라이딩을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다.

계묘년 새해 첫 라이딩은 경의 중앙선으로 강매역으로 간뒤 강매역에서부터 진행한다. 강매역에서 아마존으로 진행후 야산을 몇개 넘은후 원흥산, 농협산, 지축산을 거쳐 처음 가보는 이름도 이상한 안장산을 넘은후 노고산라이딩후 점심 식사를 한다. 식사후 이말산과 앵봉을 다운후 창릉천을 따라 행주대교를 넘어 한강, 안양천 도림천을 거쳐 60키로가 넘는 라이딩후 안전하게 복귀하여 계묘년 생해 첫 라이딩을 무사히 마쳤다.

- 라이딩 장소. 계남 공원 야산- 매봉산- 지양산- 범바위산-원미산- 작동산- 원미산- 봉배산-매봉-게남공원 야산 오늘은 2번째 스노우 라이딩이다. 집에서 출발을 할때는 안양천을따라 석수역으로해서 한우물, 찬우물 미션을 모두 마치고 신나게 다운을 하던 시흥동 능선 똥길을 업힐하려고 나섰으나 도림천을 따가 진행중 급 마음이 변해 원미산으로 가기로했다. 계남 공원을 출발 첫번째 업힐을 하는데 눈때문에 뒷바퀴가 밀려 실패하고, 두번째는 매봉초교 옆 낙엽길 업힐도 두번만에 오르고 매봉오르는 초입은 업힐성공이고 매봉 정상직전 계단 옆으로 오르다 계단으로 오르는 업힐은 성공하고, 원미산을 오른뒤 작동산 방향으로 진행 작동산을 탄뒤 절골 약수터로해서 능고개로진행 작동 선사유적지를 돌아 다시 능고개를 업힐뒤 다시 원..

그동안 날이 너무 춥고 눈도 많이와 라이딩하기가 어려울것 같아 방콕만 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날이 조금은 풀린것 같고 겨울철 라이딩때 신으려고 주문한 신발이 와서 신발도 테스트할겸 가까운 삼성산을 찾는다. 독산고 뒷편으로 올라 독산동 배두민턴 장을 지나 독산동의 야산을 오르기 시작한다. 아직 산길에는 눈이 녹지 않은곳도 있고 녹은 부분도 섞여있어 10여년이 넘은후에 처음하는 스노우 라이딩이라 여간 조심 스러운게 아니다. 계속 날이 추운데다 등산객들이 밝고 다녀 눈이 댜져져있어 조심스럽게 라이딩을 하면서 독산동과 관악구 경계인 금천 공원으로 해서 다시 삼성산으로 오른다. 눈은 군데군데 있어도 그렇게 미끄럽지는 않아 매번 다니던 곳으로해서 예전에 다니던 c코스를 먼저 가보고 헬기장으로 올라 삼성산 둘레길 삼..

오늘은 디지털 미디어 시티역에서 경의 중앙선으로 백마역으로 간다. 같이타는 분과 같이 아마존으로 해서 고양시, 양주시 일대를 돌기로한다. 백마역에서 하차 역 광장에서 단단히 준비를 하고 아마존을 향해 간다. 쌍용자동차 입구에서 아마존으로 방향을 잡아 아마존을 라이딩하고, 다시 이름없는 야산을 넘고 넘어 장령산 방향으로 라이딩 지축산, 농협산, 원흥산, 화정산 데티코스를 라이딩후 점심 식사를 하고 이름 없는 야산을 넘어 강매역 방향으로 고고 강매역을 지나 알수도 없는 길을 따라 한참을 달리다보니 행주산성으로 이어지는 길이 나온다. 여기서 같이 라이딩 한분을 집방향으로 나는 계속 행주산성 방면으로 진행하여 행주대교를 넘어 한강 갑문을 찍고 한강 안양천, 도림천을 거쳐 복귀하였다. 오늘은 라이딩 거리가 82k..

오늘은 주말이라 전철에 자전거를 실을수가 있어 혼자 우담바라나 갈까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뜻하지 않게 전화가 와서 둘이 우담바라를 라이딩 하게되었다. 혼자서는 심심하겠다 했는데 잘된것 같다. 인덕원역에서 만나 천주교 공원 묘지를 오르는데 그동안 날이 추웠다 풀리니 조금씩 진창이 있어 공원묘지 마지막을 오르는 업힐구간에서 뒷바퀴가 밀리며 한번 내리고 말았다. 전에는 그냥 꾸준히 업힐을 했던곳인데 뒷바퀴가 밀리니 어쩔수가 없다. 다음은 우담산 업힐인데 우담산 업힐 직전의 업힐은 거의다 올라가서 또 뒷바퀴가 밀리며 내리고 마지막 우담산 업힐을 오늘은 성공을 했다. 우담산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다음은 기나긴 다운인데 여기도 진창이 있어 중간 중간 세웠다 가느라 다운의 묘미가 조금은 밋밋하게 했다. 다운후 도로로..

오늘은 원미산 왕복을 하기로 마음먹고 계남 공원 방면으로 진행한다. 계남 공원 초입에서 계단 옆으로 오르는 업힐을 항상 오르지 못하고 중간 나무 뿌리에서 걸려 끌고 올랐는데 오늘은 계단 옆길로 업힐을 성공하고 매봉 초교 첫 초입 낙엽깔린길 업힐도 성공, 매봉 오르는길 두번째 계단에서 우회하여 오르는 업힐도 매번 중간에 실패했는데 오늘은 성공했고 돌아오는 길에 작동 터널위 업힐길도 오늘은 성공했다. 계속 해보니 요령이 생겨 안되던곳 업힐도 모두 다 성공했다. 오늘 계획은 원미산을 올랐다 작동산을 돌아 작동 선사 유적지까지 갔다 다시 원미산 왕복을 하려고 하였으나 내일 우담바라 라이딩을 하자는 전화를 받고 너무 무리하지 말자는 생각에 작동산에서 지양산으로 바로 돌아와 복귀하는 라이딩으로 마쳤다.

오늘은 어제 도구가서를 라이딩 하였기에 원미산 왕복을 해볼까하고 도림천을 진행하던중 하안도서관 바로옆에 있는 철망산이란 곳을 한번 올라보기로 하고 다시 도구가서로 방향을 잡아 진행한다. 안양천으로 진행 하안 도서관 방면으로 방향을 잡아 철망산을 오르기 시작한다. 라이딩을 시작하자 마자 철망산 190m라는 이정표가 나오는데 계단으로 되어있어 등산객에게 정상 올라가는 길이 이곳 뿐이냐고 물어보니 반대로 돌아가면 된다며 거기는 계단이 아니라고하여 방향을 돌려 진행을 하니 이내 정상으로 오르는 소로가 나온다. 한 3분이나 올랐나 바로 정상이 나오네 이런 실망이 있나 도서관 옆을 지날때마다 보니 산이 꽤 높아보여 한번 올라보려고 작정하고 왔는데 꼴랑 5분만에 정상이 나와 버리네 ㅎ 기가막힌다. 정상을 찍고 내려와..

아침에 밖을 내다보니 도로가 촉촉하게 젖었다. 밤에 또 비가왔나 오늘은 날이 괜찮으면 도구가서를 라이딩 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도로가 촉촉하니 또 갈등이 생긴다. 라이딩을 할까말까 우선은 한번 가보자라는 심정으로 자전거를 타고 도림천을 거쳐 안양천으로해서 금천교 방면으로 진행을 해서 도덕산 입구에 도착해보니 노면이 뽀송뽀송하네 그대로 진행을 해도 될것같아 도덕산을 왕복하고 구름산 방면으로진해 새미 약수터에서 노온 저수지 방면으로 다운을 하여 광명 누리길로 접어들어 영회원 언덕길을 오늘은 한번에 업힐을 마치고 가학산을 거쳐 서독산에서 다시 안서조등학교 방면으로 다운후 도로 이동을 잠시후 제 2경인 고속도로 옆길에서 우측으로 꺽어 2번째 성채산까지 오르기로하고 업힐을 하는데 오늘은 업힐이 되네 전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