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사나이.

마지막 9피치 구간 멍텅구리 크랙이라 힘들게 올라섰다. 문리대 정상에서 바라본 속초 시내와 바닷가 풍광 1. 울산바위 동봉. 나들이길 진행때 지났던 토끼바위. 정상에 있는 오아시스 전날 비가 조금 왔는가 물이 가득 고여있다. 풍광 2 곰바위 드디어 만났다. 곰바위 오르고 다시 문리대 정상으로 올라오는 산우 빌레이중. 동봉 정상의 돌고래 바위 입속에서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빌레이중 직벽이라 2명 빌레이 하는데 허리가 끊어지는줄 알았다. 대청봉의 눈꽃 대청 중청에 눈꽃이 활짝피었다. 내려본 1피치. 3피치 구간. 4피치 구간. 4피치 등반라인. 3구는 4피치 등반 4구는 5구 빌레이중이고 나는 말구라 멍때리며 어떻게 등반하나 고민중. 5피치 등반 3구는 5피치 등반중, 4,5구는 4피치에 있고 나는 저멀리..

- 산행일시. 10. 20. 05:30 ~ 18:14(13:14). - 산행장소. 울산바위 문리대길 4번. - 산행기상. c 6 ~ c 15 오전은 포근했으나 오후에 바람이 터져 쌀쌀하고 추운 날씨. - 산행인원. 6명. - 산행거리. 7.65km. 오늘은 지난 7월에 갔다가 땀을 너무흘려 1피치에서 포기하고 혼자 하강했던 아쉬움이 있었는데 마침 공지가 올라와 재차 참석을 한다. 19일 저녁 17:00에 수락산역 1번 출구에서 일행들은 만나 설악으로 향한다. 홍천에서 저녁을 매식후 숙소인 설악동 c지구 해림 리조트 301호에 도착 여장을 푼뒤 가볍게 소주 한잔으로 입가심을 한뒤 그대로 취침 20일 03:30에 기상 여 산우가 가져온 갈비탕에 햇반으로 이른 조식을 마친뒤 소공원에 도착 울산 바위로 발걸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