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지산행

2016. 6. 12 설악산 몽유도 원도 18-2

泰山峻嶺 장비 2016. 6. 13. 11:26

계곡에서 땀도 좀씻으며 편안하게


오승골의 노루오줌


가리봉과 주걱봉도 보이고,

한계고성.


몽유도 원도와 미륵장군봉 사이의 깊은 계곡, 오승골

암벽도 멋지고,

완전 눈이 호강한다.



마지막 피치 옆 암봉.

사면 우측이 마지막 마디이다.

미륵 장군봉과 한계령으로 이어지는 44번 국도

 우리가 밟고 지나간 몽유도 원도 릿지길

단체로 한방 박고




비구름이 몰려와 마음을 불안하게 한다.

가리봉과 주걱봉에는 이미 비가 한차례 쏱아진것 같다.





마지막 마디를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마지막 마디 오르질 전



시루떡봉 정상




시루떡봉 정상의 명품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