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지산행

10. 30 설악산 흑범길 34-2

泰山峻嶺 장비 2016. 11. 1. 22:39

1피치를 생릿지로 열심히 올라가는 통통한 궁디의 내모습 ㅎ

2피치  출발전

5피치 슬랩지대

4피치

멍때리다 찍힌 모습.

건너편의 바위가 멋지다

 벙어리 크랙이 되서 홀더가 애매해 보기보다 난해한 곳.


6피치 슬랩지역

염라 2봉과 희야봉 그리고 범봉 전위봉도 보인다.

왕관봉 건너편의 개구리 모양인가

연속 세번을 올라야 하는 완력이 요구되는 구간

ㅅ선두는 이미 왕관봉에 올랐다.



나는 열심히 오르고 있는데 이미 오른 사람들은 폼잡고 사진찍고 ㅎ

에고 나도 올라섰다.

우골 50폭 하강

위에서 내려다본 50폭, 100폭은 지나치고,

아침햇살이 눈부시게 비친다.


이런 멋진곳을 못보고 중국 장가계나 외치는 미친놈들은 뭔가

우리 설악도 장가계보다 못한게 있냐 무석한 놈들아

왕관봉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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