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등반

8. 8 설악 미륵 2009낄. 2 17-38.(9-2), 58-2

泰山峻嶺 장비 2017. 8. 10. 14:48

신선벽이 장관이다.

작년에 올랐던 몽유도 원도 릿지 마지막 부분인 시루떡바위가 보인다.

2구가 4피치 인공 구간을 향해 오름짓을 하고 있다.

숨은벽 손꾸라 바위가 이곳으로 이사왔나 ㅎ


2피치 쌍볼트

우측편 청원길 등반중인 산우들

3피치 쌍볼트.

에고고 힘들게 쌍볼트까지 왔다.

나중에 보니 나만 팔에 펌핑이 온게 아니었다.

지나온 3피치가 아득하게 멀어 보인다.


시루떡 바위가 확실하게 보인다.

정상부 소나무가 있는곳이 완전 멋있는 포토존인디.

몇백년은 됬음직한 분재같은 소나무가 바위틈에 꿋꿋하게 자리잡고 있다.

하강줄과 등반줄이 얽혀 있다.

난 아직 등반도 안했는데 하강한다고 학강줄을 내려놨다.

하강중인녀와 등반중인 녀

보기엔 밴드도 있고 홀더도 좋아 보이는데 붙어보면 그게 아니다.

10.c 정도는 되는것 같다.

청원길 등반중인 동료들과 멀리 자양천에는 물이 바싹 말라있다.

3피치 등반중.

까마득히 아래쪽에서 내가 3피치를 오르고 있다.

3피치에서 4피치 쌍볼트가 복잡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잡혔다.

청원길의 모습도 바라보고,

3피 종료점에서 빌레이중,

열씨미 오른다.

3피치 쌍볼트 지점에 거의 다 올라왔다.



선등자가 찍어준 사진.

1피치 쌍볼트에서 대기중

3피치 종료점에서 찍힌사진인데 내가 있는곳이 새카맣게 멀어 보인다.

나두 박박 기면서 올라오고 있다.

나는 저밑에 새카맣게 멋곳에서 올라온다 ㅎ

4피치 테라스를 향해서 박박긴다. ㅋㅋ

에고 4피치 테라스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