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암벽등반

2. 18 관악산 하나되어 암장. 8

泰山峻嶺 장비 2018. 2. 19. 10:06

오늘은 두번째 하나되어 암장을 찾았다.

첫날은 바람도 불과 날이 추워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날은 바람도 없고 날이 따듯해서 모두 8곳을 올라봤다.

첫날은 시도하지 않았던 두곳을 모두 성공을 했다.

맨 좌측부터 손가락 하나 5.10, 쉬운길 5.7, 신고식 10.b, 둘이서 하나되어 11.a, 한잔의 술 11.b, 욕쟁이 1, 5.10,

호성과 한음 10b. 욕쟁이 2, 5.10등을 올라봤다.

요기 부분과 우측 줄 걸려 있는 부분은 제일 쉬운곳이다.

이곳은 개념도가 없어 이름도 난이도도 알수가 없다.






손가락 하나를 오르는 모습


선등자가 오르는 이곳도 처음에는 요령을 몰라 출발 지점에서 왼반을 올리느라 애를썼는데 오늘은 우측발을 먼저 올리니 쉽게 올라쳐 진다.

신고식 루트 5.10b.


암장 제일 우측 수월하게 오를수 있는 부분.

욕쟁이 2,  5.10

우측 두번째 까탈 스러운 곳인데,

첫날은 눈팅만 하고 오늘은 시도해서 올랐다.


유일하게 이름은 아는곳,

한잔의 술 구간으로 5.11b 오늘은 홀더 위치와 발 홀더를 제대로 알고 올라봤다.














빌레이도 열심히.

소방 헬기가 저공으로 날아 등산객 사고가 난줄 알았는데 산불 예방 순찰을 하는거 같다.

소방 헬기만 보면 사고가 난것 같아 별로 기분이 좋지 않다.

마지막 여섯번째 구간을 오른뒤

여기도 첫번째는 눈팅만 하다 시간이 없어 못했는데 오늘은 비록 텐발을 받기는 했지만 그래도 자력으로 일어서고 홀더를 제대로 알아 시도를 해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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