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19 자운암장. 35.

- 산행일시.

   7. 19. 10:14  - 17:34 10:30

- 산행장소.

  관악산 자운암장.

- 산행인원.

  9명.

- 산행거리.

   1.67km. 누적거리 108.49km

- 기상.

    c 24 / 32 엄청덮고 햇살이 뜨거운게 아니고 따갑게 느껴질 정도.

   오늘도 엄청덮다.

전철에서 내려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데 숨이 확확 막힐정도다.

엄청 더운날 서울대 공동 기기원에서 내려 자운 암장을 향해 걸어가는데 으트케나 더운지 몇번을 숨을 돌리고 올랐는지도 모르겠다.

암장에 도착하니 땀이 비오듯 흐른다.

그늘에 앉아 숨을 돌리며 연신 부채질을 해봐도 흐르는 땀이 멈추지를 않는다.

아고 더워.

운동을 하고 점심 식사를 하고 다시 빌레이를 하는데 등반자를 바라보며 빌레이를 하는데 하늘이 빙빙돌고, 노래진다.

아고 오늘 운동은 그만이다.

아고 더워도 너무덮다.

오늘은 까꿍 10a, 옹달샘 10b, 하이 캄 5.9, 동행 1 10.c, 동행 2, 10d. 자운봉아 12. d 숙취해서 11b.

총 7곳을 올랐고 자운봉아는 그동안 지켜만 보다가 상단부 두번째 퀵에서 슬링을 걸고 올라봤는데 다음에는 프리 등반 도전을 해봐야겠다.

동행 1은 10.c 부분이 슬랩인데 이곳이 크럭스인데 그 이상되는 곳 같다.

모두가 이곳에서 제대로 오르지를 못한다.

다음번에 퀵없이 한번 도전해 봐야겠다.

새로 만들어진 개념도.

로컬분들 고생이 많다.

동행 1 크럭스 슬랩부분.

오늘 처음으로 자운봉아를 올라봤다.

마지막 부분에서 한군데를 슬링을 밝오 올랐는데 다음엔 프리로 한번 올라봐야 겠다.

아직은 손가락힘이 내 몸을 버티지를 못하는데 손꾸락 힘을 좀 길러야 하는데 어떤 방법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