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6. 안양 내물외벽 14.

6. 26 지난번 다녀온 대둔산 구름에 달가듯이를 가려고 대공원역에서 일행들을 만나

출발 지점인 대둔산 태고사에 거의 도착할 즈음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참나 출발할때 오던가 아님 출발전에 오던가하지 다 도착을 하니 비가 내리니 참 난감하다.

일단은 민생고부터 해결하기로 하고 이른 점심을 하고 다시 안양으로 이동 처음가보는 내물 외벽에 도착

10a를 두번 오르고 하루를 마감한다.

멀티를 할때는 팔에 펌핑이 거의 안도는데 외벽은 이상하게 팔에 펌핑이 금방오네,.

첫방은 거의 다 올라가 펌핑으로 하강하고, 두번째는 역시 거의다 올라가 펌핑이 와 잠시 텐을받아 팔을 풀고 쉽게 성공하고,

하루를 마감했다.

옆에는 12.a 구간을 오르는 고수.

이사람들은 절대로 텐을 주지않고 팔에 펌핑이 오면 바로 하강을 해버린다.

우리는 10a 구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