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지

1. 5 두타산 유월의 언덕. 1-1.

泰山峻嶺 장비 2020. 1. 6. 10:34

- 산행일시.

   1 .5.

- 산행시간.

   06:51.

- 산행장소.
   동해시 소재 두타산 유월의 언덕.

- 산행거리.

  8.85km. 누적거리 19.31km.

- 기상.

   - 5 ~ 5 그늘진 곳은 엄청 추웠으나 예상외로 바람이 없어 양지쪽을 따스하여 등반에 어려움은 얿었음.

 

    올 첫 원정 산행은 좀 이르게 시작된다.

동해시 두타산의 유월의 언덕이다.

개념도에 보니 그리 어려운 곳도 아니고 피치도 비교적 짧은 6피치로 되어있어 하루에 왕복이 충분할것 같다.

일찌감치 신사역에서 일행들을 만나 동해시로 향한다.

동해시 두타산은 3번째 찾는다.

별유 천지 릿지를 두번했고 다시 찾는 두타산.

베틀 릿지도 한번 가봐야한다는 생각이다.

 

 

선등이 첫 피치를 오르기 시작한다.

 

첫피치는 10a라는데 약간은 좀 까리하기도 하다.

 

2구 출발.

 

아직은 한파가 기승이라 곳곳에 이렇게 얼음이 얼어있어 분위를 스산하게 만든다.

 

 

 

이런 절벽은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 졌을까.

깍아지른 절벽에 있는 경사로 절벽.

 

가는 중간 중간 이렇게 화살표가 있어 길 찾기가 어렵지는 않다.

 

3피치 오를 구간.

 

3피치 구간

 

바위 틈새로 몸재밍으로 올라간후 상단부는 과감하게 일어서서 가면 쉽다.

지금 산우처럼 엎드리지 않고,

 

나는 덩치가 커서 몸재밍을 하지않고 레이백 형식으로 올랐다.

 

 

 

4피치 구간.

우측의 좁을 크랙 구간을 손재밍으로 하던가, 아님 양손으로 찢듯이 붙잡고 또는 레이백으로 오른다.

 

 

 

내려본 4피치 구간.

 

5피치 구간.

보기에는 위압감을 주지만 좁은 홀드를 밟고 오르면 의뢰로 쉽다.

 

5피치 좌측의 동판.

 

지금 밟고 있는 홀드를 밟고 왼손으로 레이백으로 하고 오르손을 위쪽을 잡으면 끝난다.

 

여기까지 올라서면 등반끝.

 

곳곳이 절경이다.

 

마지막 6피치.

 

중간 부분에 홀드를 적절히 이용한다.

 

내려본 6피치.

 

동해 휴게소.

휴게소 주변이 산불로 인해 모두타 버려서 민둥산이다.

 

1피치 빌레이중.

 

등반 종료후 부근 식당의 더덕 정식의 깔끔한 밑반차.

 

동해 휴게소 주변이 이렇게 모두 불타버려 사방 공사를 해놓았다.

 

1피치 빌레이중.

 

2피치 오르는중.

 

5피치 빌레이.

 

1피치 빌레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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