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봉 정상의 안내판
정상 인증샷.
여기서부터 광풍이 불기 시작한다.
진행할 방향
들머리에서 처녀봉 직전까지는 소나무와 잡목인데 특이하게 처녀봉 정상부터 마대산 정상까지는 소나무와 참나무가 식생하고 있어 참나무마다 겨우살이가 엄청나다.
나두 낮은곳에 있는 겨우살이 세쪽을 수확해보고 ㅋㅋ
겨우살이를 옮기는새가 어떤새일까 생각해보니 겨울산에 높은곳에는 거의 까마귀만 있는것으로 미루어 짐작하건데 까마귀가 겨우살이 번식에 일조하는게 아닌지.
등로 곳곳에는 겨우살이 채취 흔적들이 산재해 있다.
참나무에 이상하게도 혹달린 것이많다.
밟으면 먼지가 푹푹 난다고 해서 붙여진 먼지버섯
토실 토실한 겨우살이가 엄청 많다.
참나무에 겨우살이가 기생하면서 수분을 다 빨아먹어서 참나무가 고사한다는데 왜 겨우살이를 채취하지 못하게할까 ㅋㅋ
혹부리 나무아 첩첩 산군
두번째 조망
전망대 올라가는 철 사다리.
서북능선 개선문이 이곳으로 이사왔나.
마대산 정상.
삼각점
지금부터는 하산길
연탄재를 덮은 이끼
집터 이곳까지 연탄을 어떻게 날랐을까 참 대단하다.
한결 부드러워진 하산로
김삿갓 생가
난고당
김삿갓 생가
뒤집어 놓은 시계(學高房:높은 학문을 쌓는 방이란 뜻인가)
방명록
방명록에 기재된 글(나는 생략, 개인 정보를 위해 ㅋㅋ)
상수원 보존 구역에 흐르는 수도에서 물도 한모금 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