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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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山峻嶺 장비 2015. 12. 14. 10:50

저위에 공기돌은 누가 올려 놓았을까.

동이 텄으면 더 멋졌을 암봉군들

 

암봉 너머로 영암읍내도 보이고,

 

 

 

 

 

 

 

북한산 사모바위가 이곳으로 이사를 온건가

 

사모바위와 옆의 암릉

 

 

 

 

 

주상 절리로 이루어진 암릉  사진 솜씨가 따라가질 못함이 못내 아쉽다

 

 

천황봉 오름길에 본 암석 덩어리에 생명을 싹틔운 소나무 정말 한폭의 산수화다.

 

누가 조각한들 저렇게 멋지게 조각을 할수 있을까?

 

 

식사하면서 바라본 천황봉 오름길의 계단.

 

 

 

 

천황봉 오름길에 뒤돌아본 암석 능선

 

영출산의 명물 구름다리도 돌아보고

 

사자봉과 구름다리

 

정말 절경의 연속이다.

 

 

산행내내 옆으로 끼고 보이는 저수지와 암릉

 

영암읍내 전경

 

천황봉 직전 멋진 배경으로 한컷 찍혀도 보고

 

동트기전 오름길에 계속 불빛이 반짝거려 무엇인가 했더니 풍력 발전기도 보이고,

 

 

 

 

예전 천황봉 오름길의 등로였던듯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구름다리

 

이곳을 통해야 하늘로 갈수 있다는 통천문

 

 

통천문 틈에 피어있는 돌단풍 인가?

 

깍아 세운듯한 비석같은 암릉이 줄지어 열병식을 하고있고,

 

멋진 암릉군과 농경지가 대비를 이룬다.

 

그저 멋지다는 말반 반복할뿐 표현할 방법이 없다.

 

 

천황봉에서 바라본 목포 바다갓가와 영산강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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