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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2 미륵장군봉 코락길.

- 등반일시. 2022. 6. 22. 09:55 ~ 동일 14:50. - 산행장소. 설악산 미륵장군봉 코락길 1 ~ 7 피치 완등. - 기상. 20c ~ 3c. 흐리고, 덮고 습도가 높았으나 설악의 바람으로 등반하기 좋은날씨. - 인원. 5명. 오늘은 미륵 장군봉 코락길을 향한다. 내일 장군봉의 히말라야 방랑자를 등반하기로 되어있어서 오늘은 그중좀 쉽다는 코락길을 등반하기로 했다. 장수 3교에 차량을 주차하고 출발하여 등반지에 도착 배낭을 데포하고 어택배낭을 지고 출발지에 도착하니 코락길, 체게바라길이 바로있다. 코락길을 등반하기로 했지만 1피치는 타이탄길로 출발하여 2피치부터는 코락길을 등반하기로 하고 출발. 장수 3교에 주차후 들머리로. 들머리로 올라서면 바로 코락길. 체게바라길, 타이탄길이 연이어 ..

암벽등반 2022.06.24

5. 22 선인봉 요세미티 가는길.

재작년 요세미티를 등반후 배낭을 지고 내려오다 굴러떨어져 발목이 부러졌던 요세미티를 다시 찾는다. 어제는 어센트를 말구로 등반하고 오늘은 안좋은 기억이 있는 오세미티를 가기위해 어프러치를 해나가는데 이상하게 땀이 엄청나게 쏱아지고 스틱을 잡은 손에는 쥐가 나려고하네 거참 희한하네 이틀 연속 등반은 점점 무리가 되어간다. 허리는 아파서 어택 배낭만 지고 오르는데 푸른샘까지 가는데 몇번을 쉬면서 겨우겨우 올랐다. 데포했던 배낭과 로프를 지고 다시 요세미티 가는길을 어프러치 해나가는데 이제는 다리에 쥐가 나려고 한다. 이거 오는 조짐이 좋지않다. 등반을 포기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겨우겨우 어프러치후 장비를 착용후 등반을 시작하는데 1피치 크럭스 지점을 오르며 팔에 힘을주는데 이런 팔뚝에 쥐가내린다 에이..

암벽 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