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등반

11. 21. 수리봉 암장

泰山峻嶺 장비 2017. 11. 23. 08:31

세번째 가보는 수리봉 암장.

평일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다.

수리 암장에 간중에 오늘이 제일 많이 오름짓을 해본것 같다.

아이길, 엄마길, 초롱이길까지 초롱이길이 이름은 이쁜데 이게 까칠하게 자꾸 나를 거부하네,

마지막 구간을 오르지 못하고 실패했는데 마지막 부분이 안되네 짜증나게시리.


하산길에 바라본 수리봉 정상.


엄마길 전경.

엄마가 까칠한 엄마다.

엄마길 등반











엄마길 크럭스 부분

손홀드도 애매하고, 발을 디딜곳도 애매해서 발에 힘을 쓸수가 없다.




초롱길

이름은 이쁜데 까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