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산행

대림대-망해암-삼성산-kt탑-찬우물-한우물-시흥5동 산행기 2-3

泰山峻嶺 장비 2016. 1. 17. 09:01

 

경인교대도 당겨보고,

 

삼막사 풍광

 

kt탑

 

눈쌓인 칼날능선으로 진행, 옆으로 우회길도 있지만 기왕이면 칼바위 능선으로

 

다음에는 로프를 가지고 가서 안전로프로 설치를 좀 해놔야 겠다. 내려서기가 까칠하네.

 

 

 

 

 

누가 바위에 이름을 새긴것 같은데 잘 보이지는 않고 1960년에 암각한것 같은데 그렇다면 55년전 와우

 

뒤돌아본 삼성산

 

하강한 까칠한 능선도 바라보고,

 

산마다 누가 이렇게 공기돌은 하나씩 올려놓나 보다

삼성산에도 공기돌이 있고,

 

아마도 kt탑이 세워지면서 옮긴듯

 

kt탑 철망에 있는 글귀. 매번 잡아넣고 벌금 때린다는 글귀들

 

거북바위 도착 요기서부터 최상급자 코스인 찬우물로 접어들고,

 

 

찬우물 방향의 첫번째 미숑코스

첨부사진 9

 

참나 잠시 쉬면서 땀이나길때 모자를 벗어 걸어 두었더니 고새 땀방울이 챙끝으로 알알이 맺혀있다.

 

 

 

 

불영맘 가는길에 당겨본 호압사

 

호압사 인근의 장군봉

 

불영암 석구상 안내판

 

석구상

 

 

연못같은데 한우물이라네. 한이 순 우리말로 크다라는 뜻으로 보면 우물이 맞는듯 큰우물

 

 

한우물 조망좀에서 바라본 소하동 방면의 아파트 군과 구름산

 

대표적 산동네였던 신림 7동 방면과 산복터널

 

시흥2동 아파트군

 

호암 초등학교.

 

 

셀카놀이 하려던게 아닌데 ㅋㅋ

 

한무물에 있는 커다란 노송

 

전에는 없던 종루도 설치되어 있고,

 

 

 

 

 

돌로만 되었던 계단이 오렿게도 변신해있고,

 

 

 

 

생태통로로 명칭된 오암터널 시흥2동과 안양시 석수동으로 이어진다.

 

 

잣나무 숲으로 되어있는 호젓한 등산로

 

시흥5동 날머리 계단 우측으로 돌면 범일여객 버스 종점이다.

 

오랫만에 산행을 이렇게 마친다.

티눈이 있는곳을 돌부리에 채일까봐 산행하면서 조심조심 걸어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