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산행

종주산행 4

泰山峻嶺 장비 2016. 2. 19. 09:44


도고내 오거리에서 활공장 가는 방향에 있는 살벌한 안내문구.

활공장 안내문구



활공장

활공장에서 내려다 본 모습

활공장 옆의 폐광터

활공장에서 돌아본 구름산 정상부

여기에도 서독산 팻말이 있는데 어느곳이 서독산이 맞는건가 헛갈리게 하네

안서초교 가는길에도 활공장이 또 있네

시흥시 방면과 건설중인 고속도로 인가본데 톨게이트 모습도 보이고,

당겨본 청계산

가학산에서 3키로구만 안서초교 갈림길까지



약수라는데 수질은 그닥이다.

안서초교가 보이기 시작하고.

안서초교 도착 정확히 11키로미터



안서초교에서 이곳 들머리를 한참 찾아헤메다 들머리를 제대로 찾아 진행하는데 군부대 철망과 서해안 고속도로옆으로 계속 진행한다.





낙엽으로 뒤덮여 등산로 흔적이 희미하다

측량점 안내문



아후 조망도 없는 이런 철책로를 따라 한세시간 여는 진행을 한것 같다.

날이 푹해져 얼었던 땅이 녹아 길은 질척거리고 작은 구릉을 계속 반복적으로 진행하는 지루한 길이 계속 이어진다.


500MD에 화물을 매달고 가는 모습은 처음본다. 인원이래야 6명뿐이 못타는 작은것이 무슨 화물을 매달고 간댜.

지나온 길을 뒤 돌아보고,

꼭 비무장 비대 철책선을 따라 순찰 도는것 같다.

박살띠라는 것도 보이고,

철책을 따라 진행하면 길을 잘못 들었나 했더니 선답자들의 스틱 자국을 보고 안심도하고,

서해안 고속도로 감곡 휴게소도 보이고,



초병이 있는 초소도 보인다.

불러서 간식을 주려고 해도 절대로 받으면 안된다면서 받지를 않으려고 한다.

무사히 무탈하게 건강히 제대해서 부모님이 기다리시는 고향으로 가거라.


슬슬 선답자들의 표지기도 보이고,

이곳이 한남정맥의 일부길인것을 나중에야 알았다.


반가운 비실이 부부 표지기.

나홀로 한북 정맥당시 수피령 고개에서 보았던 비실이 부부 표지기

천연 울타리 바위 지역에 철조망을 둘러친 천연 울타리다.


드디어 저멀리 수암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도구가서가 육산이라 바위가 거의 업었는데 수리산 자락에 접어드니 요런 바위들도 보인다.

오름짓을 하는 로프지대

군포에 들렸다 집에가는 차에서 지나쳤던 낚시터를 위에서 직접보고 저 앞의 조남 분기점도 보인다.

헬기장도 보이고,


참 낭패로세 진행길에 꽉잠긴 철문 근데 앞쬭에 표지기가 보이니 이곳을 넘어 진행해야 하는건가 하며 일단 무조건 철문을 넘고보니 진행하는 길이 맞는데 왜 철문을 막아 놓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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