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냉골-흔들바위-만월암.

1,산행일시

  2016.  2.  20.

2.산행장소

   도봉산 냉골 -흔들바위-만월암

3.산행시간

   이동시간 06:03:25  운동시간  02:30:15   대기시간  03:33:10

   대기 시간은 휴식 및 선등자 및 릿지 대기 시간 포함

4.누구랑

  릿지 회원 12명과 함께

어제받은 은석봉 빳지 ㅋ

나두 요기를 요렇게 올랐는데 사진이 없어서 퍼왔음 ㅎ

도봉산역 과 주변 아파트 군

도봉산역 옆 서울 외곽 순환고속도로

건너편의 수락산

불암산도 바라보고

요런 직벽도 크랙 홀더를 잡고 올라가보고,

냉골 릿지 정상부

요케 네발로 엉금 엉금 바위틈새기 자그마한 홀더에 손톱을 끼우고

 자운봉과 만장봉

천축사인가?

와우 바위크다

요런 깔딱 바위도 올라가고

크랙의 틈바구니를 잡고

도봉의 주봉

맨 앞쪽 암벽 이름이 배추 흰나비의 추억이라는데 저길 어케 올라가지

남은 낑낑대며 바위타고 올라가는데 바위 뒤에 숨어서 나쁜짓 하기 ㅎ

등정 순서를 기다리며 한컷

이젠 내가 올라갈차례

낑낑대고 흔들 바위를 올라간다.

카메라보고 폼도 한번 잡아보고

우합 이제 건너 뛰기만 하면된다.

장군바위 틈새에 피어난 강인한 생명력의 애기 소나무 참 대단하다

주봉을 배경으로 단체샷

주봉을 배경으로 폼한번 잡아보고.

 오늘 산행도 대장의 리딩으로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오늘 산행은 먼저 염초봉 산행보다는 좀 쉬웠던것 같았다.

지난 염초봉 산행때는 산행을 쫒아 가기도 버거웠는데 그래도 오늘은 좀 편하게 진행이 된것 같기는 한데

아직은 산행 쫒아가기가 힘든데 거기다 60m 로프를 지고 다녔더니 아고 힘이 많이 든다.

좀더 배우면 나두 60m 로프를 한동 마련해서 회원분들한테 진 빚도 좀 갚고 회원들을 위해 봉사도 해야겠다.

아직은 빌레이 볼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장비 사용법을 알고나니 좀 맘도 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