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지산행

설악산 노적봉 한편의 시를 위한 길 15-2

泰山峻嶺 장비 2016. 5. 20. 11:19

노적봉 .좌측에 노적봉을 오르는 5인이 있었는데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다.

많이 올라왔다 고도감이 느껴진다.

지나온 뾰족바위 피너클 지대

죽순봉

돌단풍 인줄 알았는데 금마타리네

집선봉

권금성과 케이블카 종점

이제 본격적으로 노적봉을 오른다.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솜다리,한국의 에델바이스로도 불린다.

고도가 점저 높아지니 속초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다.


노적봉을 오르는 내내 좌측에서 우리와 함께하는 무명능선

와우 높고 험하고,




노적봉 정상, 땀을 비오듯 흘린다.


노적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양 최대라는 토왕성 폭포


노적봉에서 바라본 토왕계곡

별을따는 소년들 릿지도 보인다, 요기는 원제 가볼까나

토왕성 폭포 옆의 멋진 암벽

노적봉의 원숭이 상도 보인다.

산조팝나무

하산길에 오전에 올랐던 피너클 지대도 보인다.

 고사목도 보이고,

하강을 위해서 노적봉 정상에서 하강길로 가는 길은 계속 이런 암릉의 오르 내림이 지겹게 반복된다.

네발로 엉금엉금


올랐다 내려서고 또 올랐다 내려서기를 반복하며 하강길을 향해 진행한다.

마지막 내리막질 바로 다음이 하강이다.

하강하면 끝인데 아우 날씨는 덮고 바위는 후끈거리고 물을 떨어져 목마르고 계속 후미에서 사진 찍으며 로프를 지고 날랐더니 힘들어 디지겠다

뾰족바위 지대를 통과한다.

토왕성 폭포옆의 멋진 암벽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