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이크로 기변뒤 두번째 가보는 망해암과 삼막사 라이딩이다. 처음에는 이바이크 모드로 올라 힘들지 않게 올랐지만 오늘은 투어 모드로해서 기어를 빡빡하게 넣고 올랐더니 망해암때는 땀이 맺히는 정도였고 삼막사 철탑까지 오르지 땀이 줄줄 흘러 철탑앞에서 재킷까지 벗어두고는땀이 식을때까지 한참을 쉬었다. 다음에도 이런 방식으로 오르며 운동을 해야겠다 오르며 속도를 보니 9 ~ 10km 사이로 싸이클이 오르는 속도 정도로 오르니 좋다. 망해암 정상의 국기봉. 건너편 비봉산 정상. 전에 없던 구조물들이 생겼다. 망해암에서 당겨본 수리산 태을봉 군 시설물. 삼막사 철탑앞에 철없는 개나리가 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