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사나이.

- 산행일시. 2.9. (07:17). - 산행장소. 포천시 소재 자인사 뒤편 명성산 개척. - 산행거리. 2.47km. 누적거리63.88km. - 기상. c -7 ~ 4. 강한 바람으로 몹시 추움.

4구가 마치막 크럭스 지점에서 확보점을 오르느라 애를쓴다. 나두 출발준비. 4피치 출발. 크랙이라 완력을 많이 써야하는곳이다. 크랙 구간은 10a정도이고 위쪽 크럭스 지점을 10b정도 될것같다. 크럭스 구간 진입. 확보점 도착. 건너편 3피치 확보점의 일행. 5피치 크럭스 구간으로 진입중이다. 6피치 등반라인. 6피치 등반중. 출발 지점이 까마득하게 보인다. 6피치 확보점에서. 마지막 7피치 등반. 출발 부분이 크럭스이다. 하강. 계곡 좌측 끝부분이 새로 개척한 억새의 연가랑 길이다.

- 산행일시. 2. 2 .09:35 ~ 17:00. - 산행장소. 포천시 소재 명성산 책바위 그대와 함깨 이길을 4 - 7 피치 등반. - 산행거리. 1.77km. 누적거리 59.02km. - 기상. c -4 ~ 5. 바람이 많이 쌀쌀한 날씨. - 산행경과. 09:35 어프러치 출발. 10:00 도착 11:00 4피 출발. 13:45 등반 완료. . 14:20 하강완료. 107:00 하산완료. 오늘도 어제에 이어 명성산 등반을 이어간다. 어제는 억새의 연가랑 개척 산행, 오늘은 새로 개척한 그대와 함께 이길을 시등한다 지난번에 시등을 하였지만 그날은 바람이 너무강해 3피치 까지만 진행했는데 오늘은 마너지 4-7피치가지 등반을 마무리 하기로 한다. 선등 대장부터 출발을 해 나가는데 4피치 등반자 4명이 오..

- 산행일시. 2. 1 (06:20). - 개척장소. 경기 포천시 소재 명성산 억새의 연가랑. - 산행거리. 1.93km. 누적거리 57,25km. - 기상. c -4 ~ 7. 바람이 쌀쌀한 날씨. 오늘은 2명이서 명성산 자운사 뒤편쪽의 억새의 연가랑으로 명명한 암벽 개척 작업을 진행한다. 08:25 수락산역을 출발해 09:20경 산정호수 부근의 자인사 주차장에서 배낭에 로프와 확보점 구축에 사용할 체인을 넣고 배낭을 지려기 얼마나 무거운지 허리가 휘청인다. 대장이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힘드니 옆으로 돌아 빨리 가자고 오르기 시작한 길이 고생문이 될줄이야 누가 알았을까. 그 무거운 배낭을 지고 거의 2시간을 헤매다 겨우 7피치 종료 지점에 도착을 했다. 오르면서 길도 없는 길을 개척해 나가느라고 배낭이..

- 산행일시. 1. 30. (06:24). - 산행장소. 삼성산 부활암장. - 기상. c 0 ~ 9. 따듯한 날씨. - 산행거리. 3. 24km. 누적거리55.32 km. 오늘은 부활암장을 찾는다. 어제 무리를 했는지 도착후부터 영 운동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를 않는다.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이 하필이면 달리다 굼 크럭스 부분은 오르지도 못하고 손가락이 아파 하강. 2번째 광야는 쉽게 올라서고, 마라는 역시 잘 안되네 크럭스 부분 오르는 것 2번 연습만하고, 3번째는 고물을 올라보고, 4번째는 사인길을 올라봤고, 5번째 홍해길은 마지막 크럭스 부분에서 또 실패다 아직도 팔힘으로 내 몸을 제대로 끌어 당기지를 못하네, 오늘은 영 운동하기 싫은 맘이 자꾸 앞선다. 빌레이만 열심히

- 일시. 1. 27. (05:48). - 장소. 삼성산 용암장.. - 산행거리. 2.4km. 누적거리 38.11 km. - 기상. c 5 ~ 7. 흐리고 약간의 바람. 오랫만에 다시 찾은 용암장. 처음 참석이라 약간은 어색해서 쭈삣쭈삣 용암장 아래 루트명도 없는 곳에서 대기하다, 위쪽으로 올라가니 낮익은 3명이 열심히 운동을 하고있다. 나두 그들과 함께 운동을 시작한다. 많이 올라봤던 남식, 알싸,종국, 찬남. 종오, 종수 여러곳을 해봤는데 이름은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종수는 처음 출발이 크럭스인데 쉽게 일어서진다. 손끝이 아릴정도로 오늘은 열심히 운동하고 추어탕에 뒤풀이 한잔후 귀가했다.

오늘은 우측에서만 놀았다. 마라, 광야. 마누라 끌어안가. 달리다 굼, 인경과 무명길. 7코스 빡세게 하고 먼저 귀가하여 하루마감.

- 산횅일시. 1.15. - 산행장소. 강화도 삼산면 상리 소재 상리암장 오늘은 강화도 상리암장. 거리만 멀지 별로인것 같다. 괜히 왔다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허탈하다 10시에 일행을 만나 도착하니 12시가 넘어가고, 후아유 한번하고 점심 식사하고 나니 시간이 늦어 바로 하산했다. 가성비가 너무 없는것 같다.

- 산행일시. 1. 12. - 산행장소. 상계동 산머루 산다래 암장. 쉬운 슬랩. 당고개역 주변 풍경. 슬랩에서 슬슬 몸을 풀어본다. 슬랩에서 몸을 풀고 점심 식사후 바로옆의 실크로드 등반. 1피치 인공. 사다리 3개를 이용하여 오른다. 3번째 볼트가 멀리있어 선등자를 애먹인다. 가제트 팔이용. 4구 출발. 4구도 3번째 볼트가 멀어 볼트를 밟고도 힘들어 한다. 나는 키가커서 그런지 볼트를 밟으니 퀵이 잡혀 쉽게 통과. 올려본 1피치 구간. 인공이 아니면 도저히 오를수가 없겠다. 2피치 구간을 3구가 오르고 있다. 오르기가 약간 까탈 스럽다. 채석장이었는지 발파공 공사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마지막 3피치 트레버스 구간. 이곳이 재미지다. 4구 진행중.

- 산행일시. 1. 4 (05:41). - 산행장소. 삼성산 BAC암장. - 산행거리. 4.66km. 누적거리 10.46 km. - 기상. -4 ~ 6. 바람이 없어 포근한 날씨. 새해 두번째 산행은 bac 암장이다. 오늘은 허리가 아파 참석할 수가 없는데 내가 코펠이랑 버너를 가지고 가기로해서 산우들 점심때문에 어쩔수 없이 참석을 했는데 어프러치를 하는데 허리가 아파 몇번을 쉬어가며 올랐는데, 암장에 도착해서 운동을 하려니 할수가 없을것 같아 연이 겸이 그리고 귀거래사는 오르다 중간에 하강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