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5 삼성산 전망대 릿지 17-11(37-1)

1.산행일시.

  2.25. 10:00-15:58

2.산행장소.

  삼성산 전망대 릿지.1-5피치까지 야간 출근으로 6피치는 생략함.

3.산행인원.

   7명

4.산행거리.

  4.78km  누적거리.45.39 km.

오늘은 세번째가는 전망대 릿지다.

나같은 초짜가 가기 좋은곳 1-6피치까지로 최고 난이도는 5.9되는 곳이다.

관악역에 모여서 도보로 슬슬 걸어 올라가며 땀도 내고 몸도 풀면서 오른다.

1피치가 기름 바위라 첫 볼트 오르기가 애매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쉽게 쉽게 오를수 있는곳이다.

첫번째 오름

첫볼트까지 오르기가 기름바위라 오르기가 좀 까탈스러워 릿지화로 오르려니 항상 미끄러운곳.

결국은 퀵도르잡고 오르기 ㅎ

올라와서 내려본 모습

두번째 오름

오늘은 첨으로 우리팀 말고 다른한팀도 있었는데 이팀은 계속 빌레이로 오르는 관계로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우리도 시간을 벌기위해서 계속 빌레이로 올랐다.

중단부

세번째 오름

바위결이 살아있어 오르기가 편하다.

처음 왔을때는 여길 어트게 오르나하고 걱정 했던곳인데 ㅎㅎ 쉽게 오른다.

자전거로 다니던 길을 내려다 보기도 하고,

멀리 항공 표지소도 보인다.

비봉산과 항공 표지소도 조망해보고,

수리산 태을봉도 보이고,

매번 산행때마다 미세 먼지 때문에 정말 아쉽다

시계가 별로다.

안양 유원지 방면도 바라보고,

4번째 오름.

지금 서있는 이곳이 좀 어려운 부분,

잡을 홀드도 없는데 발을 디딜곳도 애매하고

이상하케 생긴 바위 남근 바위인가.

학우봉 제 2전망대

전망대에서 이어지는 돌길도 바라보고,

자전거로 쿵쾅쿵쾅 거리며 다니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자전거를 안타니 조금은 아쉽다.

삼성산 능선 끝부분의 바위군들

안양 방면의 아파트 군

제 2 경인고속도로 시작점.

다섯번째 오름

홀드가 좋아 요기는 오르기가 좋다.

등반하며 퀵도르에 연결된 자일을 통과 시키는중

5피치 정상부

햇불 바위같다.

5피치 하강.

6피치는 톱로핑으로 오를수 있는곳

나는 야간 근무라 이곳은 하지못하고 먼저 하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