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암장.
오늘부터는 날이 풀린다는데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옷을 겹쳐 입고 두터운 잠바를 입고 용암장으로 오르는데 아고 힘들다.
땀이 뻘뻘난다.
용암장에 도착을 하니 내가 1등 ㅎ
자리를 잡아놓고 잠시 있으니 모두 모인다.
암장은 휑하니 아무도 없고 우리 팀 4명 뿐이다.
오늘은 남식 10.c . 특급열차10.b, 알씨5.9. 찬남5.9 , 규창 5곳을 올라봤다.
규장은 먼저 오를때도 힘들더니 오늘도 힘들다 그래도 오늘은 오르면서 발을 딛을 홀더가 눈에 익는걸 보니 조금은 익숙해 지는것 같다는 느낌이다.
남식은 항상 첫 발 올릴때가 되지를 않아 처음부터 힘이 팍팍 들어간다.
진우 크럭스 부분의 손홀드 잡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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