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4 삼성산 전망대 릿지 2.

-  산행일시.

    2. 4 . 10:20-16:21.( 06:01).

-  산행장소.

    삼성산 전망대 릿지.

-  산행거리.

   2.96km  누적거리 32.52km

- 기상.

  C - 3 ~ 3 바람이 많이불어 쌀쌀함.

     

   올해 두번째 릿지 산행은 자주 다녔던 삼성산 전망대 릿지다.

관악역 2번 출구에서 일해들은 만나 일부는 승용차로 안양사로 가고 나는 걸어서 안양사로 간다.

안양사에서 일행들을 만나 괴나리 봇짐을 둘러메고 전망대 릿지를 향한다.

요즘 계속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곤란한 때가 있어 오늘 어프러치하다 중간에 못가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잠시 별다른 지장없이 부활 암장을 지나 어느덧 전망대 릿지에 도착한다.

나는 역시나 말구 빌레이라 시간적 여유를 갖고 장비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으며 뒤늦게 출발을 한다.

1피치 전경과 선등이 출발하는 모습니다.

올라와서 내려본 1피치.

2피치다.

말구 빌레이후 로프를 정리해서 와보니 이미 선두는 올라섰고 순서를 기다리는 일행들이다.

2피치는 벌떡 서있는 느낌이 위압감을 준다.

하시만 별 어려움이 없는곳으로 쉽게 올라치고,

우측면에서 바라본 2 피치 전경.

3피치에서 건너편에 위치한 거북이 릿지 1피치 구간모습.

3피치 상단부.

4피치 등반라인.

4피치 중단부.

암벽화를 안신고도 충분히 오를수 있는 구간들이다.

5피치 출발 장소에서 바라본 안양 유원지 모습.

망해암 항공 표지소도 보이고, 우측으로는 수리산도 보인다.

벌떡 서있는 5 피치.

위압적으로 벌떡 서있다.

레이백으로 등반하는 크럭스 구간만 통과하면 별 어려움없이 오를수 있다.

5피치와 6. 7피치 구간을 오르는 산우들 모습.

산우가 5피치 레이백 크럭스 구간을 오른다.

삼성산 국기봉 능선도 조망해보고,

이 산우는 크럭스 구간에서 계속 추락하며 결국은 팔에 펌핑으로 우측으로 돌아 올렀다.

발 앞꿈치를 사용해서 올라야 하는데 계속 발다닥으로 디디니 미끄러진다.

1피치 등반라인.

1피치 올라와 로프를 정리한다.

2피치 등반중.

2 피치 상단부를 오른다.

2피치후 로프 정리.

3피치 상단부를 오른다.

5피치 에서 멍때리며 어떻게 오르나 바라본다.

5피치를 오른다.

5피치 크럭스 부분 통과중.

5피치 상단부 등반중.

폼도 한번 잡아주고.

출발점에서 장비 착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