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지

4. 6 대둔산 동심길 6.

泰山峻嶺 장비 2019. 4. 7. 20:20

- 산행일시.

   4. 6. 10:46 ~ 17:32 (06:45).

-산행장소.

  전북 완주군 소재 대둔산 동심길 1-7피치.

- 산행거리.

  1.17km. 누적거리 72.68km.

- 기상.

   C 3 ~ 21 포근하나 바람이 심함.


  올해 대둔산 23개 코스를 모두 섭렵하기로 하고 그 첫번째로 대둔산 동심길(대안길), 을 향한다.

지난주에 2개 코스르 하려고 했지만 비가와서 하지 못하고 이번주도 1박 2일로 2개 코스를 하려고 했으나 일요일 비가 온다는 예보로

다시 한코스만 하기로 하고 출발을 하는데 오늘이 한식날이라 고속 도로가 엄청 막힌다.

안성 휴게소에서 잠시 쉰후 대둔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10시다.

시간이 너무 촉박해 케이블카로 이동후 약 5분 정도의 착한 어프러치후 동심길을 등반 하기로 했다.

동심길 앞에 도착 장비를 착용후 등반을 시작.

1피치 등반라인.

5.8로 쉬운곳이나 완력을 많이 써야하는 곳이다.

선등 출발.

볼트가 하나뿐이라 선등은 부담 스럽겠다.

중간 나무에 슬링을로 퀵을 설치하고,

요구간이 완력이 많이 필요하다.

3구 출발.

시간 단축을 위해 쉬운 코스라 1, 2피치는 등강기 등반.


바로앞 금강길도 4명이 등반중이다.


1피치에서 건너편 금강길이 훤히 보인다.

2피치는 처음 레이백으로 출발을 해서 올라쳐야 하는데 상단부 홀더가 애매해서 완력이 필요한 곳.

이후로는 안자일렌으로 걸어서

3. 4 피치가 보인다.

3피치 10.c 구간으로 홀더들이 조금 애매하다.


삼선다리도 조망해보고,

여성 등산객이 올라가면서 무섭다고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우리가 있는곳까지 크게 들린다.


상단부는 홀더가 양호해서 오르기 쉽다.


4구 출발.


4피치 바로앞에 동심바위.

정상부의 소나무가 분재같이 자리잡고 있다.

첩첩산중.

마천대도 보이기 시작한다.


멀리 천등산도 조망되고,

5피치.

첫번째 두번째 볼트구간이 까탈스럽다.

첫볼트를 올라서면 우측으로 펜듀럼이 되어서 바로 좌측의 홀더를 잡지 못하면 우측으로 휑하니 날아가는곳.

5피치 상단부는 홀더들이 양호해서 쉽고.


5피치 상단부.

6피치 등반라인.

쉬운곳인데 완력을 좀 써야한다.

건너편 금강길 등반을 마친후 기념 촬영 하는 모습도 담아봤다.

3피치인가에서 누군가가 올라오지를 못했는지 둘이서 영차영차 하면서 두레박질 하는 소리가 우리가 있는곳까지 들린다.

칠성봉 전망대

4피치 정상부.

5피치 정상부.

마지막 7피치.

쉽게 올라칠수 있다.


4피치 정상부.


4피치 짧고 쉬운곳,

좌측에 있는 바위는 불곡산 복주머니 바위같다.

동심바위와 일행들.


5피치 상단부를 여산우가 힘들게 올라치고 있다.


4피치후 30미터 하강.

협곡 사이라 나는 하강하면서 계속 배낭이 바위에 긁힌다.



6피치에서 내려본 모습.


6피치 상단부 요기도 완력을 좀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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