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지

3. 15 만경 지존길

泰山峻嶺 장비 2016. 3. 16. 08:15

용암봉 직전 오름길



용암봉 피아노 바위

용암봉에서 바라본 만경대울퉁 불퉁 알통 바위 증말 멋진 만경대

울퉁불퉁 근육 바위들과 저멀리 도봉산도 보이고

 용암봉 정상바위

만경대 정상부와 도미 부부 바위도 보입니다.

바위가 야술이다.

로프를 목에 두르고 지존길 1피치를 낑낑대고 오른다 ㅎㅎ



지존길에서 첫 피치를 오른뒤 카메라 들고 멍때리다 포착된 사진 ㅋ

멋진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서 대기중

찍사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있음 ㅋ


요런 바위도 낑낑대고 올라갑니다.

만경대의 뒤태와 조기 백운대도 보이고요

요기를 어떻게 내려가나 하고 선등자를 봅니다. 두근두근



손등에 난 스크래지를 세고 있는중 ㅋㅋ 요날 모두 12개의 스크래치 발생


올라왔으니 또 내려갑니다.

아우 첫 걸음 떼기가 무섭습니다


만경대 정상의 울퉁 불퉁 바위군들

노래방 바위도 보이고, 도미 부부도 보이고요

조기 밟고 있는 부분이 경사가 져서 좀 위험합니다가 아니라 엄청 겁을 줍니다.

바로밑은 수직 절벽이고 ㅎㄷㄷ

요기를 내려서면 바로 경사진 바위면에서 다시 올라붙어야 합니다.

뜀바위

뜀바위 오르기전 손에 스크래치를 다시한번 확인하고 아우 아파 썅

노래방 바위가 보입니다.

 돼지코 바위에서 회원분을 찍어 드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돼지코 바위를 내려서서

나를 찍어준 분을 찍고 있는데 포착이 되어 버렸네 ㅋ

폼도 한번 잡아보고.

시간이 오래걸려 기존의 지존길로 우회중

기존 지존길도 쉽지만은 않아 낑낑대고 올라갑니다.

조위에는 여성 회원이 붙어 있고 나는 우회길로 오르는중

직벽에 붙어 낑낑대고 있는중 ㅎ



 요길 어케 내려가나 하고 지켜보기도 하고.




건너와서 네발로 걷는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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