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 암장과 우측의 자운암 국기봉
주먹바위 인가?
진행로에 눈들이 소복하게 쌓여있다.
선생자들 덕에 러셀된 길을 편하게 걷는다.
지나온 능선과 신림동 방면도 조망된다.
자운 암장과 자운암 국기봉이 선명하게 보인다.
수영장 능선에서 올라오면 사당 능선으로 진행할때 보이는 안내판
멋진 설경이 눈을 즐겁게한다.
연주대 정상부 타워
연주암.
기상 레이더 돔이 바위위에 멋지게 서있다.
방송 타워도 조망해보고,
방손타워와 케이블카 능선의 타워
관악문 직전의 지도바위.
관악문
진행할 파이크 능선의 정상부 벙커
정상부를 다시한 번 돌아보고,
파이프 능선으로 진행하며 바라본 사당능선.
파이프 능선의 암릉
파이프 능선의 설경과 슬랩
지나온 마당바위에는 산객들이 점심을 먹는단다.
이것들이 떼거리로 마당바위를 올라올때 옆으로 내가 비켜 주었는데도 고맙다는 말도 한마디 안하는 무식한 것들
그럴줄 알았으면 올라올때 내가 밀고 내려갈것을.
산행하는 것들이 예의도 모르고는 에잉
커다란 하마가 누워있는것 같다.
낙성대역 내림길의 약수터
아무리 찾아봐도 마애 미륵불 좌상은 없던데
내가 불심이 약해서 안보인건가.
내림길에 약수터가 2개나 있다.
약수터에서 바라본 선유천 국기봉
날머리.
이렇게해서 살랑 살랑 설렁설렁 탈도 많았던 산행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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