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2. 15. 케이블카 능선-학우봉 능선-서울대 입구 1(17-9)

泰山峻嶺 장비 2017. 2. 16. 10:18

- 산행일시.

 17. 2. 15. 10:10-13:28

-산행장소.

관악산 케이블카 능선-학우봉 능선-서울대 입구.

-기상

출발 -2.6도  미세 먼지로 시계는 불량한편, 날씨 맑음.

-산행거리

7.9km  누적거리 33.56km        .                보


오늘도 나홀로 괴나리 봇짐을 둘러메고 집을 나선다.

깁밥 두줄을 사들고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 오늘은 관악산 케이블카 능선과 학우봉 능선을 이어 무너미 고개를 거쳐 칼바위로 해서 서울대 입구로 하산하기로 하고,

사당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고 과천 청사역 10번 출구로 나가 오늘의 짧은 산행을 이어간다.



자운암 국기봉은 안되던데 학우봉 국기봉은 찍히네

과천 청사역 10번 출구로 나와 과천 시청을 지나면 오늘 올라야할 송신탑을 미리 조망해 봤다.

과천 청사역 10번 출구로 나와 직진을 하면 과천 시청 사거리고 이 사거리에서 계속 직진을 하면 과천 시청 주차장이 나오고 우측으로 길이 진행되는데

이길로 진행하면 구세군 사관학교 정문으로 들어가 주차장 끝부분에 들머리가 있다.

구세군 사관학교 정문

이곳 정문으로 들어가 직진을 하면 주차장 끝분부에

이렇게 들머리가 있다.

평범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1분 정도 잠시 오르면 요 이정표가 나오고 여기서 남태령 방향으로 직진을 하면 별 어려움 없이 송신소 정상 까지의 약 2.8km의 완만한오르막으로 이루어진 능선길이다..


첫번째 조망터에서 바라본 과천 시청

미세 먼지로 사진이 깨끗하지를 못하다.

구세군 사관 학교와 과천 시내.

첫번째 철탑은 케이블 능선상에 위치하지 않고 두번째 철탑부터 이어진다. 10:25

이정표대와 정확하게 gps와 마찬가지로 2.8km 가 맞는다.

두번째 철탑에서 바라본 진행 해야할 철탑능선.


요런 돌길도 있고 흙길로 된 등산로가 완만한 능선으로 계속 이어진다.

진행해야할 능선을 조망해보고,

2번째 철탑을 올려보았다. 10:40 1945

10:45


3번째 철탑

건너편 능선의 눈능선



암릉으로 이루어진 능선길이 션하게 조망된다.

송신소를 미리 당겨 보았다.



케이블카 종점도 조망된다.

이곳은 과천 향교 쪽에서 올라와야 볼수있다.

지나온 능선을 조망해보고,

지나온 능선

미세 먼지로 온통 뿌옇게만 보인다.


도박꾼들이 자주 모이는 과천 경마장도 보이고,

노동하는 사람이 술에 취해서 하는말이 일당 받아서 술먹고, 경마하고 그러면 돈이 없단다 미친놈.



바위 정상부가 개구리가 도약하려고 하는 폼 같아서 찍었는데

나중에 보니 이곳이 새바위다.

좌측 측면으로 생릿지로 오를수 있다.


11:10, 5번째 철탑 3,231

5번째 철탑.


새바위 올라가는 생릿지 길을 올라가서 바라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