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3 두타산 별유천지 2

5피치 구간을 스태밍으로 올라간다.

관음폭포에서 폼도 한번 잡아보고,

무릉계곡 옥수

산세가 멋지다.

1피치 구간 모습

바위밑의 크랙을 잡고 오른다.

2피치 직벽구간,

별다른 홀더가 없어 수직벽에 손재밍과 발재밍 적절히 섞어 오른다.

4피치 구간

1피치 확보점에서 내려다본 모습

엄청높다. 여기서 세시간이나 허비했다.

깍이 지른둣한 절벽

5피치 구간 전경

적절히 촉스톤을 이용해 쉬면서 오른다.

요렇게 좌측벽을 이용해서 올라도 되고,

전구간을 스태밍을 이용해 올라도 된다.

명품송

문제의 6피치 개구멍 구간

선등자가 후등자의 빌레이를 구멍위에서 보고있다. 참나 이런 구간도 다있고 ㅎㅎ

선등자가 확보를 한뒤 후등자의 배낭과 하네스를 요기서 글어 올려주며 폼 잡았다 ㅎ

개구멍을 통해서 올라온 후등자가 개구멍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다 ㅎㅎㅎ

연이어 개구멍에서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

나도 후등자 빌레이를 위해 줄을 잡고있다.

후등자를 위해 열심히 빌레이중

환전 두레박 빌레이다.

으싸하고 힘을쓰니,

후등자가 개구멍을 통해서 나오고 있다.

또 빌레이중

이번에는 후등자가 잘 오르지를 못해 내가 손을 잡아 끌어 올리기 위해 급히 개구멍으로 향하고 있다.

소나무와 암석지대

하산길에 바라본 1피치 전경